집착을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반은 온 것 같아요 ㅠ 보통 집착은 좋아하는 마음보다 불안한 마음에서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상대가 뭘 하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고 연락이 늦으면 신경 쓰이고 자꾸 생각나는 것도 결국 혹시 멀어지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 때문인 경우가 많고요 그래서 저는 집착을 없애려면 상대를 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내 생활을 더 채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취미나 친구, 공부, 운동처럼 연애 말고도 신경 쓸 게 있으면 자연스럽게 상대에게 쏠리는 비중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리고 연락이나 관심을 받고 싶을 때마다 바로 행동하기보다 이게 진짜 필요한 건가 아니면 불안해서 그러는 건가?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