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튜브에서요 한식을 좋아하는 외국 엄마가

제가 유튜브에서요 한식을 좋아하는 외국 엄마가 두부를 쌀이랑 같이 으깨서 죽으로 만들어서 아기 먹이는 걸 봤는데요. 엄청 고소하고 부드럽게 생겼더라구요? 애초에 그런 음식이 있나요? 아님 서양에서 응용이 시작된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마 한국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전통음식 두부죽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아기들이 먹는 초기, 중기 이유식이나 환자들을 위한 회복식으로 굉장히 자주 쓰이는 전통적인 방식입니다. 영상 속 외국인 어머니가 한식을 좋아하신다니, 한국의 지혜로운 이유식 문화를 아주 잘 배워서 적용하신 것이랍니다.

    두부는 단백질이 풍성하고 식감이 부드러워서 쌀죽에 으깨 넣기 가장 좋은 재료랍니다. 불린 쌀을 뭉근하게 끓이다가 데친 두부를 곱게 으깨어 넣고 한소끔 더 끓여내주시면, 쌀의 단맛과 두부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말씀하신대로 엄청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난답니다.

    요즘 서양에서 두부를 건강한 비건 식재료로 주목하며 여러 요리에 응용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쌀과 두부를 조합해서 부드러운 미음이나, 죽으로 만드는 것은 아시아, 특히나 한궁의 오랜 조리법이랍니다.

    아기뿐만 아니라 어른들 아침 식사로도 속이 편안해서 아주 좋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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