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빠졌는데 스키장 가도 되는지..
남자친구가 1.5달전쯤 엄지발톱에 뭐가 떨어져서 치멍이 나서 발톱 뚫어서 치료했는데 최근에 일본여행 다녀오먄서 많이 걸어서 그런지 다 나은 엄지발톱이 들렸어요. 그래서 월요일날 병원가서 마취해서 발톱을 뽑고 붕대로 감았는데 오늘 소독하라고 했고 금요일날 한 번 오라도 했는데 남자친구가 아프지 않고 괜찮다고 했고 스키장 둘 다 꼭 가고 싶어 했는데..
이번달 지나면 코스가 다 마감이라 오늘 스키장 가도 될까요..? 남자친구가 보드타고 싶다고 하긴 하는데 스키타라고 하고 가도 될련지.. 소독하고 다시 붕대 감고 상태보고 가는게 나을까요? 이미 빠진 발톱이라 아프지 않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전문가 분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남자친구분이 발톱을 뽑고 치료 중이라 스키장에 가는 것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발톱을 뽑은 상태에서 발톱이 아물기 전에 발에 과도한 압력이나 충격을 주지 않는것이 좋으며 스키나 보드 같은 활동은 발에 많은 압력이 가해지고 발을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발톱 부위에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소독을 하고 붕대를 감고 있다고 하셨으니 붕대를 단단히 감고 발톱 부위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발을 많이 움직이고 고속으로 달리면 충격을 받을 수 있기에 조심히 타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이 뽑힌후에 소독과 처치를 받은상태라면 무리한 활동은 피하는게 좋은데요 스키장이나 보드를 타는건 발쪽으로 강한 충격이나 스트레스가 가해질수있기때문에 상처가 회복되는데 방해가될수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의 상태가 괜찮다고하더라도 병원에서 전문의와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을 뽑은 후 바로 스키장 가는건 감염 위험률이 있어 추천하진 않지만, 나이도 젊으신 편이며, 붕대를 감고 발에 최대한 물이 안들어가게 조심하시면 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나이도 젊은 편이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회복이 빠르기 때문입니다.)
보드를 탈 때 습기와 밀폐된 스키부츠로 인해 감염 위험률이 증가할 수 있지만 물이 안들어가고 소독을 잘 하면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키탈 때 최대한 무리하지 않는것을 추천드리며, 중간에 발가락을 확인하고 귀찮더라도 중간마다 소독을 해주시면 더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 발생한다면 그땐 즉시 멈추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병원에서도 유사하게 많이 오는데, 본인이 통증없고 괜찮다고 한다면 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발톱이 들려있는게 아니라 발톱이 빠져있는데도 통증을 잘 못느낀다면, 너무 무리하게 상급 코스로 가거나 장시간 타지 않는다면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대신에 발쪽에는 안전하게 작업을 해주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붕대도 붕대고 발톱 부분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구조로 가시면 크게 지장은 없을거 같습니다. 아마 그래도 다녀오시면 발이 붓거나 조금 통증은 있을 수 있어도 하고 싶은거 하셔서 기분 좋으면 더 치료 회복속도도 좋으니 그렇게 하시는 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스키화나 보드화에 의해서 압박을 받으면 발톱이 또 추가로 손상될수도 있습니다.
다 회복되고 하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월요일날 발톱을 뽑으신거라면 불과 이틀전이신데 아직 감염의 위험도 다분하고 상처가 덧날 위험이 있습니다. 다 아물고 나으신다음에 가시거나 돌아오는 겨울에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심을 다해 답변드리는 아하 의료 전문가 이영민 의사입니다.
발톱이 빠진 상태에서 스키장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스키를 타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절대적으로 좋습니다. 만일 발톱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스키를 타는 경우 발가락에 무리가 가면서 발톱 형성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며 동시에 스키 신발 안의 습환 환경으로 인해 균이 자라면서 염증이 생길 위험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만일 가야한다고 하더라도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료 받은 병원에서 상태 확인을 다시 받으시고 결정을 하셔야 안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남자친구분의 완전한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답변 평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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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AI를 전혀 활용하지 않은 직접 답변이며, 의학적 진단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스키장을 가는 것은 본인의 판단이겠습니다만, 현재 발톱이 빠져서 그로 인한 보호 기능이 없는 상태에서 스키를 타다 해당 부위의 손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부상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존재하겠습니다. 굳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스키를 타겠다면 말릴 수 없겠습니다만, 안전하게 충분한 회복이 된 이후에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을 뽑은 후에는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키장에 가는 것은 발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상태가 좋지 않다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 후 붕대를 감고 상태를 확인한 후 결정하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발톱의 치료가 다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스키장을 방문하여 스초츠활동을 즐기시는 것은, 상처에 자극을 주어 염증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스포츠 활동을 즐기시는 도중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 중단하고 상처를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고 가능하다면 주기적으로 소독을 다시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려가 되시는 경우에는 스키장에 방문하시는 계획을 잠시 미뤄버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남자친구가 발톱 빠짐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발톱이 빠져 상처 부위가 회복이 되지 않으셨다면 무리한 활동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으며 감염의 우려가 있으시기 때문에 소독과 붕대로 관리를 잘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 상태에 대해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