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통증이 아침에 식사후 갑자기 7시간 경과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위장약, 귀 이명 치료 약

심근경색 같은데...

12월에 흉통 증상으로 진료를 봤는데

흉부ct에서는 소화기관이 않좋다고만 나왔고

심전도 온동하면서 하는 검사 , 피검사, 혈압 등등을 검사했는데,

약간 의심은 되는데 심한 정도가 아니다 라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식도염 약과 소화기관 관련된 약을 계속 먹었습니다.

4개월이 지나서 같은 증상이 일어났는데..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식사를 마치고 갑자기 가슴통증이 발생했습니다.

30분 정도 누어서 휴식을 취하고 일단 출근을 하고 9시 까지 휴식을 취하고

혈관 확장제를 하나 녹여 먹었습니다. 10시까지 휴식을 취하고 그 후 부터는 지금까지 계속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활동과 움직임을 거의 하지 않고 앉아만 있습니다.

오후 3시 넘어서 통증은 좀 사라지긴 했지만 통증이 있습니다.

살짝 어지럽지만 참을만은 합니다.

월요일 진료 예약을 해 뒀는데..

심근경색 같은데...

6시간 지났는데 통증만 유지되면 월요일에 병원 가도 될까요..

2틀이 지났어도 지금 검사하나 2틀 후 검사하나 검사 결과가 같겠죠?

응금실.. 2틀 후 진료..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리 몸 중심부의 불편함은 어떤 경우라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신호예요.

    단순한 소화 문제일 수도 있지만 심장 혈관과 관련된 상황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해요.

    만약 가슴이 조여오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응급실을 방문해 보세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가장 안전한 길이에요.

    감사합니다.

  • 현재 양상은 단순 소화기 질환으로 단정하기 어렵고,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월요일까지 기다리는 것은 권장되지 않으며,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병태생리 측면에서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폐색으로 인해 심근 허혈 및 괴사가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수 시간 지속되거나 휴식으로 완전히 소실되지 않는 경우, 특히 식후 발생, 지속적 둔통, 어지럼 동반은 전형적이지 않더라도 위험 신호로 봅니다. 과거 검사에서 “의심되지만 심하지 않다”는 소견은 관상동맥 협착이 일부 존재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급성 악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통증이 6시간 이상 지속된 점. 둘째, 휴식 후에도 완전히 소실되지 않은 점. 셋째, 어지럼 동반. 넷째, 혈관확장제 복용 후에도 명확한 호전이 없는 점입니다. 이 조합은 불안정 협심증 또는 심근경색 초기 양상과 겹칩니다.

    “2일 후 검사해도 같은 결과인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심근경색 진단에서 핵심인 심근효소(트로포닌)는 시간에 따라 상승하고 감소합니다. 급성기 타이밍을 놓치면 진단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심근 손상은 비가역적으로 진행됩니다. 즉, 결과가 같지 않을 수 있으며, 치료 기회도 달라집니다.

    권고는 명확합니다. 지금 즉시 119 또는 보호자 동반 하에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자가 이동보다는 구급 이송이 안전합니다. 이동 중 추가 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의식 저하가 생기면 즉시 대응이 가능해야 합니다.

    응급실에서는 심전도, 연속 심근효소 검사, 필요 시 관상동맥 조영검사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초기 검사 정상이라도 반복 검사가 필수입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태는 “경과 관찰” 단계가 아니라 “응급 평가 필요” 단계입니다. 기다리는 선택은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