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급한일이아니면 주말에 쉬는 남편 하루는.

주말엔 급한거아니면 토일 둘다 쉬는데요

주말엔 아이와 놀아준다고 노력을하는데

주말 아침되면 테블릿을 제가안보여주려해요

그럼 남편은 보여주라하는데 전 안보여주려 노력하는데

남편은 그런 노력조차안해요

주말인데 보여주라는데 테블릿보여줄때도있죠

그런데 시간을 안지킨다는거죠

잠깐 남편에게 아이맡기면 많이보니까 많이못보게해죠하고 잠시쉬는데

남편에게 아이맡기면 그게잘안되나봐요

그렇다고 제가 보면 어린이집가는시간외 거의 제가다보고 아이아빠퇴근시간되면 아이는 잘시간이라 아빠랑 있을시간이 주말뿐이고

그때만이라도 테블릿안보거나 시간정해 보여주거나 했음하는데

또 토요일 하루는 아들위해 놀러가긴하는데

키즈카페를 가면 잘안놀아줘요

테이블에 앉아서 폰을보면서 아이혼자 노는걸 보거나

아이 옆에 앉아 잠깐 놀아주기는하는데 앉아 폰을 보면서 아이가요구할때 그때 잠시 놀아주는데

보기도좋지않고

또 시간이 정해져있는거니 그시간끝나면 곧장 집으로가서는 쉬고싶어서 들어오자마자 컴퓨터를하러가고 밖에서 충분히 놀아야되는아이라 활동성이 업청높은아이여서

놀러안나가면 못견디는지 나가자 나가자 그러니까

아이위해 저는 체력안되도 주말은 나가려주려고하거든요

아이아빠에게도 나가자하기도하는데

그럴때 내가나가고싶어 나가자한다하기도하고

어째든 나가면 아이 체력을 바닥까지는아니래도 많이빼고 들어와야되는데 그게안되는 아이아빠

자기도쉬고싶다이거죠

혼자만의시간

집가는길에도 내일은 쉰다면서 이러는데

자기도쉬고싶죠

일하는게 힘들다보니 알겠는데

일요일날쉬면 전 그땐 어찌해야되나 고민이예요

아이아빠는 할머니집가 이러는데 둘이보내고 혼자쉬고싶다이핑계로 보내고싶은가봐요

뭐 그렇다쳐요

할미집가도 뭐 딱히 할게없어 티비보거나 그거밖에없으니 가도 무의미인것같고

체력빼는건 잘안되기도하고

어째 아이랑 시간을 많이보내려하지않아요

맡겨놓고 잠시 볼일보러나가려하면 불안하기도

뻔히보이니까요

테블릿 보여주고 자기는 폰보거나 컴퓨터 게임을하니까 맡기고 볼일보러 못나가겠고

오늘갔던 키즈카페 오랜만에가니 주위에 뭐가바뀌었더라구요

테니스인지 베드민턴인지 하는곳도있고

영어원어민쌤과 요리나 체육활동같은거 하는곳도있고

또 아이가 젤좋아하는 블럭만드는 키즈카페도있고

다음엔 블럭만드는곳가면되겠다 얘기하고와도

한두시간정도 놀면 더못놀고 집으로가겠죠

또 반복될것같은데 체육활동이라도 집앞공터있으니

베드민턴인가 테니스도 같이하고

또 아니면 자전거 나가보기도하고

또 이러면좋은데 안하려하니 어찌해야될지모르겠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편이 쉬고 싶다는 이유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만 의존하고 정적인 활동만 반복하면 아이의 미디어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애랑 놀아줘]라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집 앞 배드민턴/ 자전거타기와 같은 활동을 언제 나가서 어느정도 시간을 보낼지(1시간) 구체적으로 지정해 임무로 맡겨보시길 바랍니다. 남편도 1시간 전담 미션 후 자유시간이라는 명확한 끝이 보여야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될거에요.

    일요일 할머니댁 방문 시에는 미디어 시청 방지를 위해 야외 공원이나 놀이터에 들렀다 가도록 동선을 짜고, [일요일 오전 2시간은 아빠 전담의 야외 활동 시간, 오후는 아빠 휴식 시간]처럼 남편의 휴식권을 보장해주면서 주말 육아 분담을 이끌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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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주말에는

    부모님 만의 쉼의 시간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 둘 다 충족이 되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부부가 서로의 생각을 존중.배려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며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유도리 있게 각자 의견을 제시하면서 그 의견을 종합하여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 각자 쉼의 시간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져보는데 계획을 세워보면 어떨지 싶어요.

    시간.일정 스케줄을 작성하여

    그 시간대 별로. 그 일정대로 실행해 보면 어떨지 싶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편도 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지금은 육아 부담이 한쪽으로 너무 몰린것 같습니다 '도와달라'보다 주말에 아빠가 맡을 역할을 구체적으로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토요일 오전 2시간은 아빠가 아이와 야외활동, 태블릿은 정한 시간만 사용하기처럼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미디어 사용 규칙은 아이가 아닌 아빠와 먼저 타협을 해야 할 것 같네요.

    남편이 태블릿을 보여주는 이유는 본인이 쉬기 위함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폰 사용 제한을 요청해 주세요. 아이 앞에서는 아빠도 폰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규칙 말이죠.

    아빠도 약간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해서 아이와 취미를 연결해 보세요. 집앞 공터에서 배트민턴이나 자전거, 공놀이가 좋을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편도 주말에는 쉬고 싶겠지만, 지금처럼 부모마다 미디어 규칙과 양육 참여가 달라지면 아이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남편을 탓하기보다 평일,주말에 아빠가 맡을 시간과 태블릿 사용 시간을 미리 합의해보세요. 꼭 체력을 바닥 낼 만큼 놀 필요도 없으니 자전거 공놀이 등 30~60분 정도 함께 활동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엄마혼자 주말을 책임지는 구조가 되지 않도록 역할을 구체적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여전히 정말 너무 힘들고 속상하실 거 같아요

    엄마 혼자서 아이도 챙기고 남편 분과의 일도 맞추려고

    하시니 정말 대단하시지만 힘드실 거 같아요

    먼저 작성자븬 혼자서 다 감당하려 하지 마세요.

    남편 분도 아이를 사랑하시지만, 아이랑 함께 논다는걸

    그냥 옆에 앉아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거나

    쉬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그런 것일 뿐이라고 봅니다.

    작성자분이 잘못하셨다고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일단은 한번 화내지 마시고 조용히 이야기해보세요.

    주말에 아빠랑 노는 시간이 아이에게는 정말 소중하다며

    태블릿 보여주고 혼자 쉬면 아이도 멀어지게되고

    지켜보는 사람도 힘들다고 한번 말씀드려 주세요

    잠깐 이라도 아이와 함께 뛰어놀아주도록 부탁드리고

    태블릿은 시간 정해서 짧게 보여주는 걸 같이 지켜야하니

    이 부분도 부드럽지만 명확하게 전달을 하시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ㅜㅜ

    키즈카페에 가서도 그냥 앉아서 폰만 보지 말고

    아이와 함께 놀아달라고 말해보세요.

    집 근처에서 아이들이랑 그냥 산책하거나 놀다오시는것도

    좋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도 같이 해주면

    아이도. 아빠와 더 가까워지고 좋아할거라 생각합니다.

    일요일에 할머니댁에 보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지만

    그곳에서도 티비만 보고 오는 것보다는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아이에게는 훨씬 더 좋지오

    물론 남편분 입장에서도 평일에는 일을 하시니

    남편 분이 혼자 쉬고 싶어하시는 부분도 이해를 해주세요.

    그래서 한번 토요일은 아빠가 아이와 함께 놀고

    일요일은 엄마가 보고 아빠는 쉬는 식으로 나눠보는 것이

    어떨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남편분과 잘 의논하시고 조율을 해보시면서

    함께 규칙을 정하다 보면 두분이 분명히 좋아질 거예요.

    너무 혼자서 안고 힘들어하지 마시고

    서로 잘 의논해 보셔서 원만하게 해결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남편도 주말에 쉬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육아는 한쪽이 거의 전담하고 다른 한쪽이 쉬는 구조가 되면 결국 많이 지칠 수밖에 없어요.

    특히 아이를 맡겼을 때, 태블릿을 보여주거나 휴대폰 보여주는 게 반복되면 혼자 맡기 불안한 것도 당연하고요.

    남편에게 아이와 놀아달라고 하기보다는,

    토요일 오전에는 오빠가 아이와 야외 활동, 오후에는 아빠의 휴식처럼 구체적으로 역할을 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공놀이, 배드민턴 등 아빠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활동을 정해두고,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것만이 아빠의 역할은 아니니,

    집에서 블록, 책 읽기 등 온전히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무엇보다 엄마 혼자 아이 체력을 빼려고 주말마다 무리하지 마시고,

    엄마에게도 반드시 쉬는 시간을 일정하게 배분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