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도 임대인 반응이 없다면 계약내용이 있기에 내가 비싼 비용으로 수리하겠다 알리시길 바랍니다.

비용은 추후 계약종료때 반환 받으면 됩니다.

집주인은 본인이 알아보고 수리한 비용보다 높기에 바로 연락 올듯 합니다.

연락없으면 그런 내용, 증거를 가지고 계약종료때 따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코칭 박샘" 박진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주인이 수리를 해주는 것은 임차인 마음대로 하면 안됩니다. 집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수리를 해달라고 요구하세요.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집주인분을 재촉하는 방법 외에는 딱히 방법은 없습니다.

질문자님이 수리기사를 불러서 선수리하고 요금을 청구하는 방향쪽으로 협의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무쪼록 일이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기초하여 답변드립니다.

일단 집주인에게 다시 연락을 취하셔서 수리를 요청해달라고 해보시고 계속 차일피일 미룬다면 세입자분이 먼저 수리를 한 후에 그 비용을 임대인에게 청구하면 됩니다. 청구기간을 계약기간 중에도 가능하고 계약만료 후 6개월 이내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공인중개사입니다.

에어컨이 빌트인이나 옵션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임대인과 연락해서 비용청구를 하는 방법이 제일 깔끔합니다.

하지만 법으로는 필요비청구가 가능하므로 우선 수리하신 후 연락이 닿았을 때 비용을 달라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정상적인 임대인이라면 알아서 주겠지만 비싼곳에서 고쳤느니 어쩌니..간혹 다툼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왕이면 해당제품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셔서 영수증등의 근거를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