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1학년 아이가 청소년의 성??같은 만화를 보고 자꾸 물어보네요 ㅠㅠ

궁금한 이야기 와이(만화책)에 청소년의.성에 대한 책이 있는데 그걸 보고 자꾸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뭔가 민망하고 대답을 잘 못하겠어요 ㅠ

엄마아빠도 성관계로 낳았냐 물어보고 야동 같은거에 대해 물어보고..

속으로는 놀랐지만 겉으론 태연한 척 아무렇지않게 대답했어요.

서로 사랑하는 사이에는 결혼하고 성관계를 할 수 있고 그 사랑의 결실로 니가 태어난거라고..야동은 불법적인 야한 동영상이라고요.

앞으로 계속 더 물어볼 것 같은데 대답해줘야겠죠??ㅜㅜ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아이 질문을 듣고 놀라셨을 것 같아요.

    아이의 성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운 것이기에 이걸 숨기거나 과하게 반응하면 아이가 더 잘못된 관념을 얻게 될 수 있어요.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받아주면서 먼저 이런 이야기는 친구에게 가볍게 꺼내선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해주세요. 나이에 맞는 성교육 책, 영상 등을 이용하여 교육을 해주면서 아이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바른 성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채택 보상으로 16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성 관련하여 질문을 한다 라면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회피하긴 보담도

    유연함으로 성 관련한 부분의 대해 세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성" 관련한 질문을 한다 라는 것은

    성 관련하여 호기심이 크다 라는 것으로

    지금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성교육 일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성교육을 진행을 하면서

    신체 명칭 및 신체적 역할의 기능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구요.

    무엇보다 자신의 신체를 소중히 여기면서 타인의 신체도 소중히 여겨야 함을 인지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계속 물어보면 대답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속으로 당황하더라도 겉으로는 자연스럽게 받아주신 건 아주 좋은 대응이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정도면 성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고 봅니다.

    "엄마 아빠도 성관계해서 나를 낳았어?" -> "어른인 엄마와 아빠가 서로 사랑해서 성관계했고 아빠의 정자와 엄마의 난자가 만나서 너가 생긴거야" 라고 묻는 것 만큼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1학년 아이가 어머니한테 그런 질문을 했었군요~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그런 질문을 던졌을때

    아이라고 해도 속으로는 너무 당황스러우셨을 거 같아요

    일단은 초등학교 1학년이면은 호기심이 많을 시기이기에

    정말 단순한 궁금증 떄문에 물어본 행동이겠지만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이런 성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셨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글을 읽어보면서 잘 대처해 하셨더고 생각한게

    엄마 아빠도 성관계로 낳았냐는 질문과

    또 야동이 뭐냐는 질문에 사랑의 결실이자 불법 영상이라고

    이야기 해주신건 정말 잘 대처해 주신 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가 앞으로도 질문을 하게 되더라도

    회피하거나 이상하게 여기시면 오히려 아이의 입장에선

    의아하게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이니

    지금처럼 저는 담백하게 얘기해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물어볼때는 아이의 연령 눈높이에 맞춰서

    단순하고 정확하게만 설명해 주세요.

    어른들의 시각으로 너무 깊고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 없이

    아이가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융화시켜서 답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성관계에 대해 다시 물어본다면

    "엄마아빠가 서로 사랑을 하면 서로의 아기씨가 만나게돼~"

    "아기씨가 만나야 아기가 자라는 집이 생기는거야"

    이정도로 대답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요ㅎㅎ

    아이에게 이해가 되도록 피하지 않고 설명은 해주시되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좋을 거 같아요~

    그래도 가정에서 다루기 민망하거나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어린이용 올바른 성교육 동화책을 한번 구매해 보셔서

    나중에 아이에게 읽어보도록 하게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이도 그냥 순수한 호기심에 물어본 의도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가볍게 대단해 주세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질문을 피하거나 민망해하기 보다, 지금처럼 차분하게 아이가 궁금해하는 만큼만 정확히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앞으로는 몸의 정확한 명칭과 소중함, 다른 사람이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는 경계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성교육 책을 함꼐 읽으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반복해서 묻더라도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물어봐도 돼]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묻는 만큼은 당황하거나 숨기기보다 나이에 맞게 짧고 정확하게 답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는"어른이 서로 동의하고 책임질 수 있을 때 하는 매우 사적인 행동" 정도로 설명하면 충분합니다. 야동은 단순히 불법이라고 하기보다 아이에게 적합하지 않은 성인용 영상이고 실제 관계와 다르게 표현될 수 있다고 알려주세요. 질문을 혼내거나 피하면 오히려 몰래 찾아볼 수 있으니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질문할 때, 그때가 최적의 교육 타이밍 입니다. 무조건 대답을 해주시고, 회피하거나 알필요 없다라는 식의 대답은 좋지 않습니다.

    성교육의 핵심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담담하게 대답을 하며, 정확하고 과학적인 용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어본 만큼만 대답을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계속 물어보면 나이에 맞게 차분히 답해주는 게 좋습니다. 성에 대한 호기심 자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너무 자세히 설명하기보다 아이가 물어본 만큼만 정확하게알려주세요. 특히 야동은 실제 성관계가 아니라 어른을 대상을 마든 영상이며 따라하면 안된다는 점과 자신의 몸,타인의 몸을 존중하는 법도 함꼐 알려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