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HIV 검사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핸드잡과 핑거링을 받는 상황이었는데

포비아가 있어서

25일차 보건소 신속 키트검사 음성

26일차 4세대 항원항체 검사 음성 두번(0.27, 0.22)

30일차 보건소 신속 키트검사 음성

이정도 결과들이면 괜찮은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제시하신 노출 형태(핸드잡, 핑거링)는 점막 접촉이나 체액 교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현재 의학적 기준에서는 HIV infection 전파 위험이 사실상 없는 행위로 분류됩니다. 피부가 손상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 손 접촉으로 감염이 이루어졌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검사 결과 해석을 보면, 4세대 항원·항체 검사는 일반적으로 노출 후 약 18일에서 45일 사이에 대부분의 감염을 검출할 수 있으며, 특히 4주 전후에서는 민감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26일차에 시행한 두 번의 4세대 검사에서 모두 음성(수치도 매우 낮음)이라는 점은 이미 감염 가능성이 극히 낮다는 의미입니다. 추가로 25일차와 30일차 신속검사(항체 기반 검사)까지 음성인 점을 종합하면, 현재까지의 결과는 일관되게 음성으로 수렴합니다.

    임상적으로는 노출 자체가 위험 행위가 아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이른 시점에서 시행한 고감도 검사까지 반복적으로 음성이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배제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원칙적으로는 모든 HIV 검사는 ‘윈도우 기간’을 고려하여 최종 확인 시점을 6주에서 12주 사이로 잡는 것이 표준 권고이며, 특히 4세대 검사의 경우 노출 후 6주 시점 음성이면 사실상 확정 음성으로 봅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황에서는 감염을 우려할 의학적 근거는 매우 부족하며, 불안 해소 목적이라면 6주 시점에서 한 번만 추가 확인하면 충분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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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우선 HIV는 혈액을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그래서 성관계시에 여성의 질점막과 남성 성기의 상처를 통해서 전달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핸드잡, 핑거링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이런 과정으로는 HIV가 전파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3차례 검사 결과 음성을 통해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신 상황이구요. 지금은 에이즈를 걱정하실 이유는 전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