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이라고 해서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보통은 월급의 20~30% 정도만 꾸준히 저축해도 상당히 잘하고 있다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월세·교통비·식비를 직접 부담하는 자취생이라면 30% 이상 저축하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매달 꾸준히 남기는 습관이 훨씬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20~30%를 먼저 저축이나 투자 계좌로 자동이체해두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소득이 늘어날 때 소비를 같이 늘리기보다 저축 비율을 조금씩 높여가는 것이 자산 형성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50% 이상 저축하려다 지치는 것보다 20~30%를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 결국 더 많이 모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초년생들은 보통 월급의 45% 내외를 저축하며 부모님 댁에 거주하는 분들은 50~60% , 자취를 하는 사회초년생들은 30~40% 정도를 저축하는 편입니다.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면 절대 모이지 않으므로 월급날 다음날 청약이나 적금 등으로 최소 40~50%를 강제로 이체한 뒤 남은 금액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월급, 고정비, 저축, 용돈 통장등 분리해서 지출 흐름을 파악하고 처음부터 무리하게 높은 목표를 잡기보다는 30%부터 시작해서 차츰차츰 저축 비중을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