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 토픽

  • 스파링

  • 잉크

  • 미션


의료상담

다시봐도견고한병아리

다시봐도견고한병아리

혀 밑에 물집같은게 잡히는데 이게 뭔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기저질환

없음

동그라미 친 저 부분이 치아에 닿을때마다 살짝씩 거슬려요. 이비인후과에 방문진료 가야하는건가요? 이게 염증이 생긴건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흰색으로 작은 막같은게 튀어나와있어요.

  • 1번 째 사진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강한솔 의사

    강한솔 의사

    응급의학과/피부미용

    사진상 병변은 혀 밑, 설소대(혀 밑 중앙의 띠 모양 구조) 옆에 위치한 작은 돌출 병변으로 보입니다. 위치와 형태를 고려하면 다음 가능성이 가장 흔합니다.

    첫째, 소타액선 점액저류낭종(라눌라의 초기 형태). 혀 밑에는 타액선이 많아, 배출관이 일시적으로 막히면 투명하거나 희게 보이는 물집처럼 만져질 수 있습니다. 통증은 거의 없고, 치아에 닿을 때 이물감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외상성 섬유종 또는 반복 자극에 의한 점막 비후. 치아에 반복적으로 닿는 위치라면 만성 자극으로 작은 흰색 결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단하고 크기 변화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셋째, 경미한 점막염 또는 일시적 부종. 며칠 내 자연 소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명확지 않더라도 상기와 같이 현재 사진만으로는 악성 병변을 강하게 의심할 소견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경우에는 이비인후과 또는 구강악안면외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점점 커지는 경우, 통증이나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 단단하게 고정되어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억지로 터뜨리거나 자극하지 말고, 1주에서 2주 정도 경과 관찰을 권합니다. 크기 변화나 색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현재 만졌을 때 말랑한지, 단단한지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