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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통불퉁침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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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 요리를 할때 야채를 넣은 순서가 있을까요?

볶음 요리를 할때 야채가 여러가지가 들어가잖아요. 만약에 당근, 양파, 부추, 고추, 쑥갓, 마늘이 들어간다고 하면은 어떤 순서로 넣어야 요리가 더 맛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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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나, 일반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볶음 요리를 할 때는 재료마다 익는 속도와 식감을 고려해야 맛이 잘 살아납니다.

    즉, 재료마다 다르기는 합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이 단단한 마늘 같은 경우는 미리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콩나물 같은 경우는 먼저 익히면 수분이 빠져나가지만, 나중에 넣으면 촉감이 살아있고 수분이 많이 함유됩니다.

    상추, 깻잎 등은 나중에 넣어야합니다. 호박 등도 미리 넣으면 물러지기 쉽습니다.

    즉, 요리하는 방법과 재료의 특성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명확한 답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단단한 재료부터 마늘, 양파, 고추, 부추 쑥갓 순이 좋답니다.

    숨이 많이 죽는 채소는 매 마지막에 살짝만 볶아 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익히는 시간이 오래걸리는 당근같은 야채를 먼저 넣으시고 익히는데 시간이 덜 걸리는 야채인 부추 등을 나중에 넣으시면 좋습니다 

  • 보통 볶음 요리 시 야채는 수분량, 단단한 정도와 익는 속도, 사용 목적에 따라 넣은 순서를 조절해야 맛과 식감이 좋습니다.

    마늘 > 당근 > 양파 > 고추 > 부추 > 쑥갓

    마늘은 기름에 향을 내서 먼저 내고, 당근은 단단하므로 그 다음에 넣고 볶습니다. 양파는 당근보다 늦게 넣지만 살짝 투명해질때까지 볶는게 좋습니다. 고추는 그 이후에 매운 향을 낼때 넣고 파래질때까지 볶으면 됩니다. 이후 부추는 마지막쯤 넣고 불을 꺼서 잔열로 숨을 죽이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쑥갓은 보통 고명으로 올리니 제일 마지막에 올리시면 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