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서의 소비기한은 어떻게되나요?
냉동실을 정리하다 이것저것 오래된것들이 많이나오네요. 고기도있고 냉동식품들도있고 아이스크림도있고 밥얼려놓은것도있고. 먹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어느정도 기간까지 먹어도 될까요?
포장되어있는 것을 뜯지 않고 그대로 냉동보관한다면 냉동보관기한까지 가능하겠지만, 이미 한번 뜯어서 해동된것이나 냉장식품을 냉동한것이라면 오래 두게 되면 뜯어진 포장으로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냉장삼겹살을 먹다 남아서 냉동에 보관했더니 그리 오래 두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수분이 빠져나가고 맛이 없었습니다. 식재료와 음식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달정도까지는 신선도가 유지될것 같고, 그 이상 보관하게 되면 오히려 자리만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최장 6개월정도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초 보관방법과 식료품의 종류에 따라 기간을 적게 잡으셔야 할겁니다.
조금만 이상해도 안드시는것이 가장 좋긴합니다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보관이 가능한건 맞는데요
냉동실에 넣어둔 것들 부터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만 두고 새로운 것들로 더 채우면
기존에 넣어두었던 냉동된 것들은 더 안먹게 되더라구요^^;;
고기 같은 경우는 대체로 6개월에서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해요.
냉동식품은 제조일자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적당합니다.
아이스크림은 보통 2개월에서 3개월 정도가 적당하죠.
밥 같은 경우는 1개월에서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저장전 가공식품인지 비가공식품인지 공기와 차단이 되어있는지 등 따져보셔야합니다 진공가공포장 제품이라면 유통기한 확인하시면 편하실거구요 떡이나 진공되지않은고기류는 냉동상태에서도 수분을빼앗기고 변질의 위험이 있습니다 병균도 자라구요 언제넣어놓은지 모를 음식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