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화가날때는 어떻게 진정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화가나면 가장 먼저하는 행동이 시원한 물을 마시고 심호흡을 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을 수 있겠으나 위키백과에도 화날 때 진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올려드릴테니 참고하세요.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파트 원 : 화나는 순간 진정하기

1. 산책을 한다

2. 충동을 억제하자

3. 춤을 춘다

4. 심호흡 운동을 한다

5. 50부터 거꾸로 센다

6. 명상한다

7. 평화로운 장면을 시각화 한다

8.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음악을 듣는다

9. 긍정적인 생각을 떠올린다

파트 투 : 관점을 바꾸기

1. 인식의 변화를 일으킨다

2. 일기를 적어서 당신의 분노 감정을 되돌아본다

3. 당신을 화나게 만든 일들을 생각해 본다

4.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연습해 본다

5. 도움을 요청해야 할 때를 안다

6. 분노관리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7. 올바른 심리 치료사를 찾는다

파트 쓰리 : 더 평온한 삶을 살기

1. 스스로를 위하여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한다

2. 좋아하는 일들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3. 반드시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4. 매일 밤 7~8시간 잔다

5. 가능한 한 많이 웃도록 한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생활을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꼭 스트레스로 인해 병이 걸리고 말고가 문제는 아니지만 생활 자체가 매우 힘들어지곤 하죠.

특히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원인이 사람이라면 더욱 견디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티티피노님의 질문을 보니 어떤 특정한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어떻게든 함께 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거나 상황이라면 철저하게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엔 잠시 자리를 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당장 눈 앞에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주체가 사라지면 마음이 진정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회피와 무시가 적당하게 섞이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 될수는 없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참 어렵습니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도 어렵고 싫어하는 감정이 생겨도 어렵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기에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의외로 간단할수도 있습니다.

지금이야 눈에 보이는 것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이고 나쁜 생각이 들지 모릅니다.

그래도 계속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면 잠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저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저 사람은 자신으로 인해 내가 이런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가?'

그 후 어느정도 생각의 정리가 되셨다면 따로 시간을 만들어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의 행동이나 말투가 상대방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도 있거든요.

실제로 대화를 나눠보고 그런 상황이라면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당신의 이러한 행동이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당신의 이러한 말투가 내게 큰 고통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상대방과의 대화를 통해 관계 개선을 향한 첫 걸음을 한번 내딛어 보시면 어떨까요?

혹시 단 둘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렵거나 두렵다고 느껴지면 둘 사이를 객관적으로 평가해줄수 있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처음부터욱하거나감정조절이안됬던건아니였을껍니다

계속 스트레스받는 대상과 지속적으로마주해야하거나

또 감정의한계점에 왓을때 조금만자극이와도

쉽게 흥분하고자제가안됩니다

이럴때는 감정을 억누르고 참을수록

폭팔하게되거나 쉽게흥분하게됩니다

외부자극에스스로를보호하려고 나오는현상일수있습니다

소통으로풀수없고혼자견뎌야하는상황

이라면 좀더현명한방법이필요합니다

일단순간화가나면 나를화나게한 사람을향해

분노가있을것입니다

화를내고 분노가느껴진다면

즉각적으로반응하지마시고

일단스스로 감정을알아주세요

"내가화가많이났구나" 그냥있는그대로

먼저 스스로알아차리고 감정을인정해줘야합니다

그럼"왜라는의문점이드는데

분노의 대상에집중되있던감정이

왜라는 의문점을향해

찾아봅니다

화가난 대상보다 "상황"을찾게되어 집중되고

제3자의 입장에서보듯이 상황자체를 그려보고

생각해봅니다

그렇게된다면 냉정하게 상황이그려지게되고

그상황에집중하는동안 많이 차분해질것입니다

그렇게 자주하다보면

분노를일의킨상대에게도

흥분하지않고 좀더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말로 대응하고 말할수있습니다

처음부터 쉽지않습니다 많은노력이필요합니다

습관을들이신다면 많이좋아지실껍니다

잘극복하실꺼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인관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많이 받으시는듯합니다.

화가날경우 그것을 빠르게 해소하면 좋습니다.

화를 푸는 방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화가 날때는 그상황을 잠시 벗어나신뒤 감정적으로 안정된 후 화가난것을 글로적고(욕을 적으셔도됩니다.)

그것을 찟어버리는 활동을 하면 이런 감정을 빠르고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서로에게 상처주고 상처받고 사는게

인생사라고 하기엔 너무 무거운 과정입니다.

화가나면 잠시 자리를 떠나보세요

누가 말리지는 않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쉼호흡 한번하고

대화로 차근차근

풀어가세요.

상대방도 그사이에 좀 풀어졌을테니

원만히 풀어가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건 아무래도 인간관계이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그 무엇보다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상대방을 손절하거나 안만날 수 없으신 상황이라면 최대한 기본적인 관계만 유지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계속 접촉을 할 수 밖에 없다면 우선 그렇게 하시고 추후에 여건이 된다면 안보시는 방향으로 하는게 제일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휴식과 질문자님 본인만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간다거나 집에서 가장 좋아하시는 것을 하신다거나 등을 통해서 한번쯤 쉬어가는 타임을 가지시면 다음 날 일상에 더 집중할 수있는 힘이 생기실껍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같이 이겨냈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최동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먼저 심호흡을 길고 깊게 반복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위 증상은 어떤 불쾌한 사건이나 상황을 연속적으로 생각하고 집착할때 흔히 나타나는 스트레스로 기인합니다

가급적 생각을 가볍게 하시고 운동을 하시는 편이 도움이 됩니다 또는 경쾌한 음악에서 차츰 조용한 음악으로 전환해서 들으면 진정이 되기도 합니다

평상시 자신의 내면아이에게 스스로 위로와 칭찬을 습관화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심호흡을 깊고 길게 하시는 습관을 먼저 들이시고 자신의 내면에 생각과 마음을 집중하여 "괜찮아~ 잘 할 수 있어 "

괜찮아 라며 위로하고

"넌 특별하고 꽤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칭찬을 해 주는 습관을 들여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종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그것을 주체 못 해 무슨 일이 생길까 봐 혹시 걱정이신가요? 이러다가 폭발하면 어쩌나…. 통제하지 못할 자신이 더럭 겁이 나기도 하고요. ‘그 사람’과 당장 손절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참자니 괴롭고 ‘그 사람’ 때문에 잡생각으로 시간을 뺏기는 게 맘에 들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누구나 화가 납니다. 살면서 화 안 내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강아지도 화를 내고 고양이도 화를 냅니다. 화가 안 나면 이미 동물이 아닌 거에요. 그러니 화가 나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게 첫 번째에요. 상담 치료에서는 알아차림이라고 합니다. 감정을 알아차리세요.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분노하고 있구나. 알아차리세요.

근데 이렇게 말하면 화를 내는 그 순간이 ‘당연히 내가 알아차리는 거지 모르고 화를 낼 수가 있나’ 싶겠죠? 내가 화를 느끼는 것과 알아차리는 것은 다른 의미입니다.

알아차린다는 것은 화가 날 때, 입 밖으로 이렇게 말해보세요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이걸 말하는 순간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됩니다. 화가 날 때마다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라고 말씀해보세요. 말하기 부끄러운 상황이라면, 아무도 없는 곳으로 먼저 가세요. 그리고 “내가 화를 내고 있구나” 라고 말해보세요. 혼자 있는데 ‘그 사람’ 생각이 나자 화가 올라오면, “내가 그 사람 때문에 화를 내고 있구나” 라고 말해보세요. 반복해야 합니다.

상담에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1번의 깨달음은 내 삶이 1초가 변한다.’ 그러니 자주 반복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말로요. 누구나 화를 내지만 화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알아차리는 순간이 유일합니다.

웃음 가득한 일이 넘치시길 기도드릴게요.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조승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숨을 크게 들이 쉬었다가 내뱉었다가를 10회를 합니다.

그리고 그냥 무엇도 하지 않고 남의 것을 보는 것처럼 내면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열기 같은 기운이 뭉게뭉게 피어올라 온 몸을 채우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계속 관찰하면 서서히 사그라듭니다.

이렇게 화가 날 때마다 그냥 최대한 조용한 곳에서 관찰하면 화는 사라집니다.

또는 계속 어떤 생각에 걸려서 그것을 중심으로 화가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보일겁니다.

그러면 그것 때문에 내가 끌려다닐 정도인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강범구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그 인간이 얼마나 힘들게 하기에

심하게 느껴질 정도로 화가 나실까 ㅠㅠ

어떻게든 잘 이겨내시려는 마음에 응원합니다.

저는 심리 상담을 NLP로 주로 하는데요

정말 꼴 보기 싫은 사람은

얼굴만 아니 목소리만 들려도 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그 인간이 생각나서

마음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이미지를 내가 마음대로

그려보는 거예요 예를 들면 앞니 두 개가 빠진

모습을 그립니다. 그리고 새는 발음으로

말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거죠

그 와중에 머리를 가운데만 바리깡으로 밀었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목소리도 펭수의 목소리로

어떤가요 글을 읽으면서 상상이 되시죠^^

그 사람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환경이라는 생각에

내가 살기 위해 화라는 감정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내가 마음대로 상상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뇌에 인지가 되면 내 마음을 컨트롤하는

힘을 가지게 된답니다.^^

싫은 인간보다 사랑스러운 자신을 위해서

힘내시고, 노력하시는 티티피노님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소라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군요.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참 큰건데 많이 힘드시겠어요.

살다보면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마음이 힘들거나 화가 치밀어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죠.

내 감정을 그대로 표출하고싶지만 그렇게 했다가는 그로인해 또다른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되고 뒷수습이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순간 화가 치밀어오를때에는 빠르게 그 감정에서 벗어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마음을 스위칭 하는 것인데요. 우리가 스위치를 이용해서 등을 껐다가 켰다가 할 수 있잖아요.. 그것처럼 불편하거나 억울하거나 속상하거나 화가나거나하는 부정적인 마음이 생길 때 빠르게 다른 감정으로 전환하여 순간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겁니다.

제가 세일즈를 할 때 이야기를 잠시 해드릴게요. 지인을 만나 제품을 전달하려는데 지인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묘하더라구요. 겉으로 저를 무시하거나 하대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으로 무시당하는 기분이랄까요? 말로 표현하긴 어렵지만 지인의 태도에 무척 화가나고 서럽기까지 하더라구요. 저는 그때 그 감정을 길게 갖고싶지않아서 지인과 헤어진 후 곧바로 상가를 돌아다니며 저를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툭 치면 울것같은 기분이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저를 알리려면 억지로 웃게 되잖아요.. 웃다보니 화가나고 서러웠던 제 마음이 어느정도 누그러지더라구요. 그 후에 지인에게 연락이 왔고 저와 만날 당시 급한 일이 있어서 이야기를 제대로 못들었다고 사정얘기를 하더라구요.

만약 제가 그 당시에 지인에게 버럭 화를 내버렸다면 지인과의 관계도 끊기고 어쩌면 세일즈를 그만둬야했을 수도 있어요.

부정적인 감정이 오래가면 처음 그 감정의 원인 외에 다른부분들까지 전염이 되더라구요.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을 때 잠시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 집중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질문자님의 직업을 알지못해 적절한 예를 들어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 답변을 읽으신 후 화가나는 일이 생겼을 때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효과가 있을거예요^^

마음을 스위칭하시고 스스로 마인드컨트롤하시는 질문자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온화한지빠귀208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무래도 사람때문에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우선 자리를 피하시고 밖으로 나가셔서 바람을 쐬는게 가장 좋습니다.

만약 밖으로 나가기 힘드시다면 스트레스의 요인인 사람이 없는 곳으로 잠시 피하시고 시원한 물을 드시는게 진정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