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상한나라의중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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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바로 고통 없이 죽는 방법 없나요?
머리가 나쁘고 손이 느려서 오늘같은 연휴날까지도 학원에만 3시간 붙잡혀있으면서 느린 속도랑 반복되는 오답만 지적받다가 왔는데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울거 같더라고요.그래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울지않을려고 30분 동안 겨우 참다가 집들어와서 방에서 혼자 조용히 울고 있었는데 엄마가 들어오시더라고요.처음에는 그냥 너 울어?하고 물어보시고 가셨는데 5분 뒤에 저녁 이야기하러 다시 들어오셨어요.그때도 아직 울고 있으니까 그만좀 하라고 화만 내시고 가셨어요.저는 지금 손도 느리고 머리도 나빠서 고통스러워서 누가 제발 저좀 죽여주길 바라는데 다시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 손 더럽힐 생각하는 제 자신이 너무 쓰레기 같아서 그냥 조용히 즉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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