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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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인데 너무 기쁘면서 걱정이 많이 들어요

금요일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인데 어떡하나 고민이에요 나의 아기가 생긴다는 마음에 설레면서도 나를 지키며 육아를 잘 할 수 있겠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건강한 출산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 시기에 기쁨과 걱정이 공존하는 마음, 정말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육아는 배우면서 하는 것이고, 완벽할 필요 없이 아기를 사랑해주는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아기와 함께 성장해가면 되고, 엄마도 처음이니까 서툴러도 괜찮습니다.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가 될 준비가 되어있어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고 맛있는 음식 드시며 여유를 즐기세요.

  • 안녕하세요. 신지은 보육교사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드디어 품 안에 있던 천사 같은 아기를 세상 밖에서 처음 마주하게 되시는군요!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산을 단 며칠 앞둔 지금,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설레면서도 동시에 '내가 과연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내 삶과 나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밀려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저도 그랬고, 수많은 초보 부모님들이 출산 직전 똑같은 밤잠을 설치며 고민하시곤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자님은 반드시 나 자신을 지키며 멋지게 육아를 해내실 수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나 중심의 삶에서 아기 중심의 삶으로 변화 하게 되지요.. 그럴때 일 수록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하기 보다는 행복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저는 남편이 바빠서 혼자 육아를 할때가 많았는데 남편이 있을때는 남편과 함께 육아를 했지만, 남편이 일을 할때는 아기와 바깥 산책을 나가서 디카페인 커피도 한잔 마시고 숨도 크게 들이쉬어 봤던거 같습니다.

    나를 보면 방긋 웃는 아기를 보면 그때의 힘듬은 바람과 함께 사라집니다. 아기가 내맘처럼 잠도 잘자고 잘먹고, 잘놀면 좋겠지만, 아기는 태어나서 처음 마주하는 세상이 두려워 울며 표현하는 때가 많겠지요.. 그러나 아기는 오직 엄마의 심장 소리와 품 하나를 믿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것이랍니다. 아기에게 엄마는 존재 자체만으로 완벽한 우주이자 최고의 전문가입니다.

    ​나를 지키며 육아를 잘할 수 있을지 걱정하시는 그 마음 자체가 이미 아기를 깊이 사랑하고, 좋은 부모가 될 준비가 끝났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기적 같은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아기를 맞이해 주세요. 질문자님의 새로운 출발을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어머나 ㅎㅎㅎ 곧 출산을 앞두고 계시군요~

    일단 미리 축하드려요!!

    아무래도 아기가 생겼다는건 축복이기는 하지만

    출산의 공포도 분명히 존재를 하는 부분이고..

    또 아이를 낳고 나면은 부모로서 육아를 하는것이

    여러모로 당연히 쉽지 않은 부분이기에

    설렘과 동시에 많이 두려우실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을 드리자면

    이세상에 뭐든지 완벽해야 하는 부분은 없기에

    완벽한 육아보다 행복한 육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 또한 행복한 부모가 되는게 더 중요해요

    아기는 조금 서툴러도 나를 보고 웃어주는 편안하고

    행복한 부모님의 모습을 가장 좋아합니다.

    물론 육아를 하다 보면은, 여러모로 몸과 마음이 지치고

    불가피한 상황들도 많이 닥치게 되는데

    육아중에 틈틈히 자신을 위해서 쉬어주는 시간이 필요하며

    육아하기 어려운 상황이 오게 되면은

    양가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대신 어느정도의 용돈은 드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아기가 낮잠을 잘때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시면은

    재충전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배우자 분과 육아에 대해 역할분담 잘 해주시고

    부부끼리 서로 격려해 가면서 함께 육아를 해나가신다면

    힘들도 지치는 순간들이 있어도

    이겨내가며 행복한 육아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지혜롭고 행복한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기는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안정감 있게 자랄 거에요

    너무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힘이 들때마다

    이 시기도 다 지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이겨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쁜아기 잘 순산하식리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아기가 곧 태어난다니, 큰 설렘과 걱정이 함께 드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기쁜 마음과 불안한 마음이 함께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하기보다는, 아기와 함께 하루하루 배워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육아는 혼자 감당하는 일이 아니니 배우자와 가족, 주변의 도움도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끔 지치고 흔들리는 날이 있어도 그것이 부모로서 부족하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아기를 돌보는 만큼 스스로의 휴식과 건강을 챙기는 것도 중요함을 기억해 주세요.

    금요일에 만날 소중한 아기와 함께, 새로운 시작이 따뜻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우선 너무 축하 드립니다. 육아를 하시다 보면 힘든 일도 많고, 걱정 되는 일도 많을 텐데요.

    육아 선배님들을 통해서 조언도 많이 얻으시고, 차근차근 준비도 해 놓으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처리하려고 할 수록 힘들어 집니다.

    예를 들면 첫째를 키울때보다 둘째, 셋째를 키울때 좀 설렁하게 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 힘듬을 알기 때문인데요. 어차피 키우는 건 똑같습니다.

    최대한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시고,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지 않는게 덜 힘들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일단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가 어딨을까요. 

    아기를 키우는 과정은 부모도 아이와 

    함께 하나씩 배워가고 성장해 가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기도 엄마 아빠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물론 육아를 하며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그만큼 아이는 부모님께 

    큰 보물이고 선물 같은 존재가 되어줄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 것만으로도 

    이미 좋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계신 거예요.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려 주세요. 

    따뜻하게 응원하겠습니다 :)

    너무 축하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금요일이면 4일정도 밖에 안남아서 걱정이 앞서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특히 첫 아이라면 잘 키울 수 있을 지, 신생아때는 거의 잠을 못잔다는 데 버틸 수 있을 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는 없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시면서 서서히 적응해 가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마시고 배우자와 조부모의 도움을 받아 보시고, 육아맘카페나 선배 육아맘에 많은 정보를 얻으시면서 질문자님의 식사와 잠을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너무 걱정마셔요, 누구나 처음이지만 잘 적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가 태어날 생각에 설레면서도 걱정이 드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좋은 부모는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사람입니다. '잘해야 한다'보다 '함께 해나가겠다'는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금요일이 되면 긴장보다 기쁨이 더 커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