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면인데 봉지라면과 컵라면의 면발이 다른 이유가 있나요?

두 제품은 비슷한 재료를 사용하지만 먹었을 때 면의 느낌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조 과정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전분(녹말) 함량의 차이

    ​컵라면: 100°C로 지속해서 끓일 수 없고, 부어놓은 뜨거운 물이 시간이 지날수록 식어갑니다. 따라서 낮은 온도에서도 면이 빠르게 익고 쫄깃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감자 전분이나 타피오카 전분을 훨씬 더 많이 섞습니다.

    ​봉지라면: 냄비에 넣고 100°C 이상에서 지속해서 열을 가하며 끓이기 때문에 전분 비중이 컵라면보다 낮습니다.

    ​2. 면의 두께와 모양

    ​컵라면: 굵으면 물만 부어서 익히기 어렵기 때문에 면발을 얇고 납작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뜨거운 물이 닿는 면적이 넓어져 짧은 시간 안에 속까지 익습니다.

    ​봉지라면: 강한 화력으로 끓여내므로 면발이 상대적으로 두껍고 둥근 형태를 띱니다.

    즉, 봉지라면은 냄비의 높은 열로 오랫동안 끓여 먹는 데 최적화되어 있고, 컵라면은 식어가는 뜨거운 물에서도 3~4분 만에 빠르게 익도록 과학적으로 설계된 차이가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봉지라면은 보통 가스렌지나 하이라이트 등을 이용하여 물을 끓이기 때문에 면이 두꺼워도 금방 익힐 수 있지만 컵라면은 끓은 물을 넣기 때문에 계속 뜨겁게 만들 수가 없어서 면을 빠르게 익히기 어렵기 때문에 봉지 라면에 비해 면이 얇은 것 입니다

  • 봉지라면이 조금 굵고 컵라면이 얇은 면입니다.

    봉지라면은 취사도구가 있는 곳에서 끓여 먹을 수 있어 면의 굵기에 따라 시간은 조절하면 됩니다.

    반면 컵라면은 조리도구가 없는 곳에서

    먹어야할 때 뜨거운 물을 부어서 먹기위해서는 면발이 얇아야 익을 수 있기 때문에

    얇은 면발이 사용되죠.

    불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