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운용에 대하여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1년마다 퇴작연금 운용과 관련하여 은행에서 연락이 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드라구요 DC형이니 성향분석이니 그러는데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구요 전화를 하면 연결도 되지 않구요 이에 대해서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DC형 퇴직연금은 회사가 넣어준 돈을 근로자가 직접 예금이나 펀드로 굴리는 제도로 본인의 투자 성향 분석을 거쳐 원하는 금융상품을 선택해 운용하면 되며 관리가 어렵다면 디폴트옵션을 활용해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에서 매년 연락하는 퇴직연금 안내는 DC형 계좌에 쌓인 퇴직금을 직접 투자할 상품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향 분석’은 본인의 위험 선호도를 파악해 적절한 상품을 추천하기 위한 절차인데, 은행 전화 기다리지 말고 모바일 뱅킹 앱 내 ‘퇴직연금(DC형)’ 메뉴에서 인증 후 5분 내에 투자 성향 분석과 상품 변경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펀드가 부담스러우면, 은퇴 시기에 맞춰 위험과 안전 자산 비중을 자동 조절하는 TDF 상품이나 원금 보장 정기예금을 지정해 두면 매년 전화 안내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DC형 퇴직연금은 쉽게 말해 회사가 매년 퇴직금을 넣어주고 그 돈을 근로자 본인이 예금이나 펀드 같은 상품으로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DB형은 회사가 책임지는 구조에 가깝지만 DC형은 내가 어떤 상품을 고르느냐에 따라 수익도 손실도 내 퇴직금에 반영됩니다. 은행에서 말하는 성향분석은 위험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설문이고 운용지시는 그 결과에 맞춰 정기예금, 원리금보장상품, TDF, 펀드 등을 선택하라는 뜻입니다. 또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때 미리 정한 상품으로 자동 운용되는 디폴트옵션 제도도 DC·IRP에 적용됩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처음부터 공격형 펀드로 고르기보다는 원리금보장형이나 안정형 디폴트옵션을 우선 선택하고 퇴직까지 기간이 많이 남았다면 일부만 TDF처럼 은퇴 시점에 맞춰 조절되는 상품으로 나누는 방식이 무난합니다. 중요한 것은 은행 연락을 그냥 넘기지 말고 퇴직연금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현재 돈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수익률과 위험등급이 어떤지부터 확인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DC형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으로, 회사가 매년 일정 금액을 근로자 계좌에 넣어주면 본인이 직접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즉 어떤 상품에 투자할지 본인이 선택해야 하고 운용 결과에 따라 퇴직 시 받는 금액이 달라집니다. 은행에서 연락이 오는 것은 1년에 한 번 의무적으로 투자 성향을 확인하고 적합한 상품을 안내해야 하는 절차 때문입니다. 성향 분석은 공격적, 중립적, 안정적 투자자인지 파악하는 설문인데, 결과에 따라 주식형·혼합형·원리금보장형 상품 중 어디에 넣을지 결정하게 됩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일단 원리금보장형으로 유지하시다가 여유가 생기면 S&P500 ETF 같은 실적배당형으로 일부 전환하는 방식을 고려해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