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거부의 의사를 표현해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요즘 '싫어.', '아니야.'라는 말을 부쩍 전보다 자주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떻게 긍정적으로 언어 습관을 교정해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정적인 표현을 하고 떼를 쓰는 시기가 있긴 합니다
자기를 인식하고 자기의 욕구를 나타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이에게 00라고 해 볼까? 00라고 이야기 해 주면 좋겠어 반복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기 생각이 강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거부한 말을 반복하는 것이죠? 일단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수용해 주시는 게 우선입니다. 그랬구나라고 하시면서 말이죠. 그리고 나서 다른 대체할 수 있는 표현들 알려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가 ‘싫어’라고 부정적인 표현을 할 때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말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좋아요
이게 마음에 들지 않았구나!
자고 싶지 않구나!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등 아이가 스스로 싫은 이유를 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하는 게 좋습니다.
사실 어린 아이들은 왜 싫은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놀고 싶은데 자라고 해서 화났구나!' 등등 아이의 마음을 부모가 대신 읽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부정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언어 등을 사용하는 것을 장려하시는 등의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정적인 말이 습관이 되기 전에 올바른 훈육이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가 해도 되는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하여 부모가 일관된
기준을 가져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면 안돼 하고 끝낼께 아니라 그 말을 왜 해서는 안되는지 이런말
대신 대안적인 말을 어떤 것이 있는지 꼭 말해주세요.
또한 평상시 부모가 힘들다, 하기 싫다 등 부정적인 말을 습관처럼 하지 않았는지
되돌아 보세요. 부모가 무심코 내뱉은 말들은 아이에게 쉽게해도 되는 말로 인식되어
별 뜻 없이도 함부로 하게 됩니다.
한편, 말만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그런 말을 할 만큼 정서 상태가 불안정 한 것인지
아니면 부적절한 대중매체를 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선적으로 체크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말문이 트이는 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현재 아이에게 호기심을 집중시키는 단어가 싫어, 아니야 인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은 쉽게 변하게 되어 금새 다른 단어로 변경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부정적인 단어 사용이 신경이 쓰이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아이가 싫어, 아니야라는 답을 하게 되는 질문을 선택형 답변이 가능한 질문으로 대체해주세요.
예) 00야 우유 먹을래? 쥬스 먹을래? 처럼 어느 것 하나를 고르는 답을 이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넣어서 물어주세요.
예) 이제 자야해라는 말 대신에 '00야 잠잘 시간이네. 더 놀고 싶으니까 조금더 블럭놀이하자' 라고 긍정의 말을 전달해주시면 같은 의미의 자야한다는 말도 아이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자의식이 강해지면서 싫어, 아니야라는 말을 자주하는 시기가 있는데요 '싫어, 아니야'라는 말을 했을때 부모님의 반응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대답에 무대응으로 반응해보시는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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