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은 편도 음와(편도 표면의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각질이 쌓여 형성되며, 대표 증상은 구취입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아도 냄새가 반복되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비교적 안전한 방법은 강한 기침이나 가글을 통해 자연 배출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식염수 또는 구강 세정액으로 하루 1에서 2회 가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샤워기나 워터픽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장 약한 수압으로, 편도에 직접 깊게 찌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면봉이나 핀셋으로 억지로 파내는 것은 출혈과 2차 감염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습니다.
재발이 잦고 구취가 지속되면 이비인후과에서 흡인 또는 레이저를 이용해 음와를 줄이는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만성 편도염이 동반된 경우 편도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