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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고라니297
선한고라니29724.04.08

보험사 부주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네요

얼마전 와이프가 임신해서 메리츠보험을 가입했습니다 태아보험과 산모특약을 같이 가입했는데요~ 그때 가입할때 보험사님이 태아보험은 잘들어가고 산모특약은 건강하시니까 사망만 넣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산모특약도 보고 잘해주세요라고 몇번 얘기하고 또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5개월이 지나고 와이프가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입원과 맥도날스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산모특약이 있어서 나중 보험청구하면 되겠지 싶었는데 입원하면서 보험사에 연락해보니 산모특약은 사망만 해놨더라구요 가입할때 분명 산모특약을 잘봐달라고 했는데 건성으로 임산부가 건강하니까 대충 넘어가는식으로 하더라구요~ 저희는 진료비 수술비 저희가 다내고 집에 왔습니다 다시 메리츠보험 보험사에게 전화하니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안보네요~ 이럴때 어떻게야 되나요? 답답해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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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해당 상황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보험사에 문의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산모특약이 제대로 가입되어 있지 않은 이유를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를 요청해보세요.

    만약 보험사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해보세요.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에 대한 감독과 규제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보험사와의 분쟁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만약 보험사와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송을 제기하거나 내용증명을 보내는 방법 등으로 보험사와 합의를 볼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