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가, 아이의 학업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나요?!
학군지가 좋으면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공부를 하게 되나요? 아니면, 그 안에서도 할사람만 하게 되는 결국엔 어딜가도 할 사람은 한다 이 논리가 더 맞는건가요? 좋은 학군지에서 대체적으로 아이들 성적이 다 좋은지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학군이 중요한 이유는
학군은 단순히 학교의 위치를 넘어서 아이의 교육환경과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 입니다.
학군은 아이가 다닐 학교의 지역을 의미 하는 것으로 이 지역의 교육환경은 아이의 학습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학군은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자원을 제공하며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학군지는 아이 학업에 많은 영항을 줍니다 맹자의 부모가3번이나 이사를 한것도 예전부터 학업에 학군지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겁니다 학업에 친구들과 주변환경이 많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학군지는 아이의 환경에 학업에 영향을 아이 스스로 자신의 학업에 대한 생각을 올바르고 긍정적으로 바꿔줍니다
학군지가 아이의 학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학업 성취도 높은 학교 비율, 학습 분위기 형성, 학부모의 교육 관심도 높음, 학원가 인프라 등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성향과 동기가 가장 중요하며 학군지 내에서도 편차가 존재합니다.
학군지의 분위기가 오히려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좋은 학군지에 살면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공부를 더 잘하는 경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아이에게 해당되는 절대적인 법칙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좋은 학군지는 능력있는 교사, 교육프로그램, 학습 자원 등으로 아이의 집중력과 기억력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키워 학업 성취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학구열이 높은 부모의 관심과 참여가 학교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 아이들은 좋은 학군지에서 좋은 영향을 받게되며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의 노력과 아이의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는 논리가 맞을듯 합니다.
그렇다고 좋은 학군지의 아이들 성격이 다 좋은것은 아닙니다. 성격은 아이의 기질과 환경적 영향을 받아 심리적, 정서적 등 후천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학군지에서는 대체로 학업 분위기가 잡혀 있는 경우가 많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이 비슷해지면서, 공부에 집중하는 환경이 마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고, 또 환경이 마련되어도 아이가 공부 습관이 마련되지 않으면 큰 차이는 없다고 볼 수 있어요.
즉,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그 이외의 요인(아이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습관, 가정에서의 독려 등)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