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암 수술 병실이나 상태 알수있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엄마가 보호자없이 유방암 수술 들어갔어요

가족에게 알리기 싫다고요..

오늘 수술날짜인데

보호자없이 수술들어가셨는데

아무 연락이 없어서

가족이 신분증 가지고 지참하면 알려주나요?

병원이 지금은 전화연결이 안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걱정되고 불안하실 것 같아요.

    병원마다 정책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환자 본인이 정보 비공개를 요청한 경우 가족이라도 병원에서 입원 여부나 상태를 알려주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분증 지참 여부와 관계없이 환자 동의가 없으면 개인정보 보호 규정상 안내가 어렵습니다.

    지금 당장 가장 빠른 방법은 병원 전화가 안 된다면 직접 병원 원무과나 수술실 데스크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방문하면 전화보다 응대가 더 잘 되는 경우가 많고, 최소한 수술이 진행 중인지 여부 정도는 확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어머니께서 가족에게 알리기 싫다고 하셨던 이유가 있으실 텐데, 수술 후 연락이 닿으시면 그 마음을 먼저 여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방암 수술은 본인에게 심리적으로 매우 민감한 경험이라 가족 걱정을 끼치기 싫으셨거나 혼자 감당하고 싶으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술 자체는 의료진이 함께 하고 있으니 지금 이 순간은 어머니를 믿고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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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원칙부터 정리하면, 가족이라고 해도 환자 본인이 “정보 제공 거부”를 해둔 상태면 병원은 상태/병실/경과를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료법 +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꽤 엄격합니다.

    다만 상황별로 나눠보면 이렇게 됩니다.

    수술 직후 “연락이 없는 상태” 자체는 흔합니다.
    유방암 수술이면 보통

    • 수술 전 대기

    • 수술 중

    • 회복실(PACU) 경유

    • 병동 이동
      이 과정에서 몇 시간 동안 외부 연락이 끊기는 게 정상입니다.

    가족이 병원에서 확인 가능한 경우

    • 환자가 가족에게 정보 제공 동의한 경우
      → 이름/생년월일 확인 후 상태, 병실 안내 가능

    • 응급 상황 + 보호자 필요 상황
      → 병원에서 먼저 연락

    가족이 가도 “못 알려주는” 경우

    • 환자가 “가족에게 알리지 말라”는 동의/비동의 설정을 해둔 경우
      → 신분증 가져가도 상태/병실 정보 제한 가능

    특히 암 수술은 이런 요청이 꽤 있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가능한 행동

    • 병원 대표번호 계속 시도 (수술실/병동 연결 요청)

    • “유방외과 병동 / 수술실 / 회복실” 각각 연결 요청

    • 병원 방문

    • 신분증 지참 후 접수/원무과에서 확인 요청

    • 단, 정보 제한 여부는 환자 의사에 따라 달라짐

    • “수술 진행 여부”만이라도 질문

    • 경우에 따라 상태 상세는 안 알려줘도 ‘수술 중/종료’ 여부는 알려주는 병원도 있음

    핵심 판단

    • 연락이 아직 없는 건 → 수술 중이거나 회복실 단계일 가능성이 높음

    • “가족인데도 모른다” → 이미 정보 차단 설정 가능성 있음

    • 지금 단계에서는 이상 상황이라기보단 행정/동의 구조 문제일 가능성이 더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