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가라아게랑 치킨텐더는 무슨차이인가요?
치킨가라아게랑 치킨텐더는 무슨차이인가요?
두가지 다 치킨 살로 만들어진 음식 아닌가요?
무슨 차이가 잇는건지 궁금합니다.
둘다 순살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글 잘 확인했습니다. 저도 한때 헷갈렸습니다.
치킨가라아게와 치킨텐더는 둘 다 닭고기를 이용한 순살 요리가 맞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는 부위와 조리법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치킨 가라아게는 일본식 닭튀김입니다. 주로 닭다리살로 기름기와 육즙이 어느정도 있는 부위를 사용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칠맛이 납니다. 조리전에 간장, 마늘, 생강, 미림으로 양념해서 재우고 전분가루나 밀가루에 묻혀 튀깁니다. 일본식 이자카야나 카레 사이드 메뉴나, 도시락 메뉴로도 많이 활용합니다.
치킨 텐더는 닭 안심살을 주로 사용합니다. 지방이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죠. 텐더는 보통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를 입혀서 튀기도 하고 굽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라아게보다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합니다. 보통 샐러드에 토핑으로 얹어먹거나, 패스트푸드 사이드 메뉴로 활용한답니다.
모두 순살 치킨은 맞지만
가라아게는 다리살을 사용하고 간장 양념 베이스에 전분가루 코팅 후 튀겨 진하고 촉촉한 풍미가 있습니다.
텐더는 안심살을 사용하고 소금 후추 밑간에 빵가루로 코팅해서 튀기거나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부드럽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
치킨 가라아게와 치킨 텐더는 둘 다 닭고기 살을 튀긴 음식이지만, 조리 방식과 사용하는 부위에서 차이가 있어요.
가라아게는 일본식 튀김 요리로 주로 닭 다리살이나 넓적다리살 같은 부드럽고 기름기가 적당히 있는 부위를 사용합니다.
간장, 마늘, 생강 등으로 미리 간을 해서 재운 뒤 전분(특히 감자전분이나 옥수수전분)을 얇게 묻혀서 튀기는 것이 특징이며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고, 풍미가 강한 편입니다.
반면 치킨 텐더는 주로 닭 안심살이나 가슴살 같은 흰 살코기를 사용합니다.
간을 한 뒤 밀가루, 빵가루, 혹은 시즈닝 파우더를 입혀서 튀기는데, 그래서 식감은 담백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지만 가라아게보다 다소 퍽퍽할 수 있어요.
둘 다 순살 치킨이 맞긴 하지만, 가라아게는 기름기와 풍미가 있는 허벅지살 위주라 좀 더 촉촉하고 진한 맛이 나고, 텐더는 가슴살이나 안심이라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난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