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0살인데 걱정이 많으면서도 꼭 극복하고싶어요
20살 남자입니다 전문대 재학중이고요…
음 저는 원래 공부를 잘 안하다가 고2중순에 정시로돌리면서 공부시작하고 중간중간에 흐트러지고 집중못하고 할때도 많도했습니다 결국 노력한거에 비해
수능은 영어말고는 크게 망쳤고…. 재수할형편은 안되서 전문대를 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편입할예정이고요..
음… 제가 처음에 가족즐이 전문대 그냥 가자 라고했을때 사실 전 전문대에 대한 그런 편견이 엄청 강했거든요
그래서 엄청 불만도 많았는데
애초에 정시준비할때도 인서울만 하자… 아님 가천대라인까지라도 가자.. 라는 마인드였는데
결국 전문대를 왔습니다
진짜 극초반에 엄청 힘들었습니다 특히 3월/5월 요 두달이 정말 심적으로 힘들었는데 이유는 제 주변애들이 재수하는애들 제외하고는 서연고 성 한 중 경 외 시 건 동홍 국민대 의대 등등… 다들 잘 갔거든요
그니까 이게 스토리보고 하니까 진짜 너무너무 부럽고
다들 너무 즐거워보이고 하 이때가 진짜 자존감 바닥칠때였거든요… 그나마 지금은 순응하고 다니고있습니다만
근데 문제는 대학을 오니까 공부를 ㅈㄴ게 안합니다
저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공이 너무 안맞아서 그런거같은데 실습도 너무 따라가는게 힘들고
영어수업은 무슨 중딩가르치는거를 여기서배우니 현타만 오고..
결국 요번 1학년 1학기 성적을 2.29로 마쳤습니다
그냥 망한거죠 예…
특히 실습을 제가 엄청 못따라가고 잘하지도못했던 2과목에서 d를 받아버리는바람에 그냥 망했습니다
1학기는 뭐 적응기라 치고 2학기때는 진짜 열심히 해볼려합니다
저는 이 상황을 꼭 극복하고싶어요
자존감이 너무 깎이고 애들스토리볼때마다 나 자신을 깎아내리는 행동이나 주변의식하는거나…
학점극복등등…
학교를 안가니 매난ㄹ 집에서 뒹구르기만해서 더 우울한건지
2학기때 잘 할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하 모르겠습니다
학점은 꼭 올려야되는데… 쩝…
뭐 제 잘못이죠 예전에 학원에서도 젤 열심히하는애라고 쌤들이 많이 절 아끼셨는데 학원사이트에도 올라가고…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주변애들도 저 고3때 ㅈㄴ열심히한다고 막 그랬는데
열심히한 저의 모습은 어디가고
지금은 그냥 게으르고 나태한 제가 됬네요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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