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써도 이럴때 코로나 걸릴까요?
아파트 헬스장이 지하에 위치에 있는데
아무래도 지하이다보니 환기를 잘못시키는것같아요
그런데 운동만 하다가 옴 마른기침을 하는데
코로나일까요?
마스크쓰고 운동을합니다
마스크써도 코로나 전염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절대 증상만으로는 코로나인지 다른 증상인지 알 수 없습니다. 현재와 같은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결국 코로나 검사를 할 수 밖에 없으며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으며 이는 마스크 사이에 공간 등으로 비말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잘착용하고 계신다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은 낮습니다.
다만 운동을 하시면서 마스크 틈새가 생기거나 이러한 과정에서 감염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샤워실과 같은 공간에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마른 기침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하는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사람의 호흡기관 상기도와 하기도 중,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상기도[ 코(비강), 부비동, 인두, 후두]를 주로 공격합니다.
또한 폐를 손상시키기보다는 발열 / 콧물 / 두통 / 근육통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는게 일반적입니다.
목이 칼칼하고 침을 삼킬 때마다 아픈 인후통, 가래가 섞여 나오는 심한 기침도 오미크론의 증상입니다.
마스크를 써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에서는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경우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며 마스크 착용시에도 가능성은 있으며 기침증상만으로는 코로나 여부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전염가능성 있습니다
마스크를 쓴다고 하여요
100% 바이러스를 거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확률을 낮춰주는 것이기 때문에
마스크 틈으로 들어온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확진자가 있었고 확진자와 2m 이내의 근거리에 위치하였으며, 확진자가 기침을 하였다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이러한 전제들이 하나씩 없을수록 가능성이 떨어집니다. 만약 스포츠용 천마스크를 착용하였다면 접촉력이 있을 시 감염 가능성이 KF94 등의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보다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환기가 안되는 공간에서는 공기 중 전파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헬스장에서는 호흡으로 인한 비말전파위험도 높습니다. 물을 마실 때 잠깐 마스크를 벗는 것으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써도 감염될 수 있고 환기가 안되는 공간이라면 위험성은 높을 수 있습니다.
KF94도 100%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말 입자 차단율은 (0.6um)
KF 80은 80% (0.6um이상) 정도 KF94 (0.4um이상)는 94% 정도
일반 면마스크는 16~17%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전염성 질병을 차단하는 효과는 KF94 이상의 마스크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헬스장의 경우 아무래도 사람의 활동이 높고, 환기를 잘 시키지 않기 때문에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마스크를 잘 착용하면 감염될 가능성은 낮으나, 아무래도 사람많고 움직임 활발하면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다만 기침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은 아닙니다. 현재까지 증상이 없으면 크게 감염된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는 경우 대부분의 경우 코로나 전염 차단됩니다.
다만, 헬스장의 경우 더러 마스크 미착용이나 부적절하게 착용하는 사람 있어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더라도 밀폐된 공간에 비말이 늘어나면 마스크 틈사이로 들어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것에 의해서 감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환기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마스크는 비말을 차단시켜서 감염 확률을 낮춰줄뿐입니다.
감염확률이 0%가 되는것은 아니지요.
물론 마스크를 올바른 방식으로 잘 낀다면 감염확률을 많이 낮춰주긴 합니다.
코로나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검사해보시는수밖에는 없고 드릴수 있는말은 마스크를 써도 감염될 확률이 0%는 아니다 정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KF94 마스크의 경우 비말차단 성능이 좋기때문에 적절하게 착용하셨다면 너무 우려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대유행으로 인해 밀집공간에서는 감염이 쉽기때문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써도, 확진자와 한정된공간에서 운동을 한다면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잇습니다.
환기를 자주 시키고, 마스크를 올바로 착용하고, 사람이 붐비는 시간대는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헬스장에서는 숨을 몰아쉬니 더 걸릴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KF94 마스크를 권해드립니다.
사실 KF94 마스크는 마지노선입니다.
예전에 사스가 돌았을때는 이것보다
더 높은 마스크를 권장햇습니다.
하지만 더 방역등급이 높은 마스크는
일생생활에ㅊ서 숨쉬기 힘드니
KF94 정도는 그래도 꼭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KF80 이나 AD 첨마스크는 지양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스크를 쓰시고 운동을 하셧다면 직접적인 비말감염이 없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마스크를 쓰시고 운동을 하시면 구호흡도 많이 하게되니 목이 건조해서 마른기침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써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마스크와 얼굴 사이에 틈이 많이 생기거나 큰 호흡, 기침 등에 의해서 비말이 마스크 밖으로 나갈수 있으며 감염이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다만 증상만으로는 감염 여부를 알수 없으며 만일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전염될 가능성은 많이 적지요. 운동 후에 마른 기침을 한다면 실내 먼지 등에 의한 자극일 가능성도 고려해 봐야 될 듯 합니다. 운동을 안 해도 기침이 계속 나온다면 자가진단키트 먼저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헬스장은 굉장히 취약한 장소로 생각되기는 합니다.
운동으로 인해서 마스크 옆이나 위로 호흡이 많이 세어나가기도 하고 여러 사람이 기구와 손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요즘은 어디서 전파됐는지 가늠하기도 어렵게 전파가 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시다면 검사를 해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가 지속된지 2년여의 시간이 지났지만 처음부터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손씻기를 하는 것입니다. 손을 씻고 얼굴 주변을 손으로 만지지 않는다면 호흡기로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므로 마스크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초반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던 곳이 헬스장, 사우나, 수영장 등 습도가 높고
운동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곳이 감염에 취약할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실제로도 단체 감염이 가능하며 마스크를 사용하고 운동을 해도 발생할 수는
있어 증상이 지속되면 선별진료소를 통해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헬스장에서는 격한 운동을 하기 때문에 땀이나 비말 등 코로나 바이러스가 잘 퍼지기 좋은 조건입니다. 환기를 안한다면 비말이 갇히기 때문에 전파가능성은 더 높구요. 마스크를 잘 쓴다면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로 전염력은 감염 되고나서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증상 발현 후 3~4일까지 최대라고 합니다.
자가키트 자주 해보시고 운동은 좋지만 사람 많으면 피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마스크는 물론 코로나 감염 예방에 매우 많은 도움이 되지만 100%예방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운이 안좋으면 마스크를 써도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폐쇄된 공간이라면 더욱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당연히 마스크를 써도 감염이 됩니다. 마스크를 완전히 호흡기에 밀폐 시키지 않는 이상 운동을 하면서 마스크와 호흡기 사이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비말이 해당 부위로 들어간다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마스크를 직접적으로 뚫고 감염이 되지는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위와 같은 상태에서는 마스크를 밀착해서 잘 쓴다는 가정 하에는 감염이 쉽게 일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신다 하더라도 밀접한 거리에서의 비말을 통한 감염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KF80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개인방역에 철저히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높은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코로나 전파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
또 공기를 통한 전파력이 있는 감염체라면 보호장구를 모두 착용하고 N95급 마스크를 아주 꼼꼼히 써야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밀집되고 폐쇄된 공간에서는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중에 비말이 떠다닐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말 감염으로 전파되는 감염체도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