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색이 변색된것에 대해 궁금합니다.
쌀 항아리에 쌀을 보관해 놓고 밥을 지어 먹었었는데요.
그간 문제없던 쌀이
오늘 보니 약간 거무스름하게 변색이 된듯 한데요.
서늘한곳에 보관중이었으나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혹시 높은 온도에 변색이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혹시 이런 항아리에 보관중이던 쌀의 변색은 밥으로 해서 먹어도 괜찮을까요?
냄새나 이런 부분은 보통쌀과 똑같은데 색깔은 변색이 왔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날랜가마우지58입니다.
쌀이 황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쌀에 존재하는 곰팡이가 독소를 생산하였기 때문입니다. 곰팡이가 핀 쌀은 씻어서도 드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뽀얀호박벌187입니다.
쌀이 변색된 경우에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변색된 쌀은 보관 상태나 온도, 습도 문제로 인해 부패가 진행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쌀에는 미생물이 번식하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쌀 보관 시 다음 사항을 참고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하여 주십시오. 1. 밀폐된 용기나 항아리에 보관: 공기와 차단되는 밀폐 용기나 항아리에 보관하여 습기와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2.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보관: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적은 서늘하고 건조한 공간에 보관합니다. 3. 직사광선 피하기: 쌀이 직사광선을 받으면 온도가 높아지고 변질될 수 있으므로 피해 주십시오. 4. 주기적으로 확인: 쌀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변질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문제가 발견될 경우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쌀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보관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변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변색된 쌀은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쌀을 준비하는 것이 건강 상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아리속에 보관해서 드시는분이 많은데 요즘에는 습기가 많기 때문에 습한기운이 쌀속에 들어가서 변화를 줄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색깔만 조금 변했다고 하면 씻어서 밥을 해서 먹는것이라 이상은 없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곰팡이가 피었는지 한번 보시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