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약을 복용중인 환자입니다.
요즘은 상탸가 나아져 매일 아침 메티마졸 2알씩 챙겨먹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술한잔하는 경우가 있는데 술과 갑상선약 병행은 간에 매우 안좋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
과음후 다음날 주기적으로 갑상선약을 먹는게 나은지 아님 그날 당일은 건너뛰고 다음날 먹는게 나은지 아님 당일 먹는시간때를 늦추더라도 매일 먹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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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은 술을 드시지 않는 것입니다. 대부분 하루 정도 숙취가 있고 알코올 해독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특별히 매일 약을 드시지 않아도 된다면 하루 정도 건너뛰어도 됩니다. 하지만 호르몬 제제의 경우에는 매일 매일 복용하셔야하기 때문에 이때는 술을 드셨더라도 드시는 것이 좋으나 이러한 행동을 반복한다면 간 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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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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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해가 있으신 듯 합니다. 음주를 하고 난 다음 날이라도 갑상선 약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에 좋지 않다면 약이 아닌 음주를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과음을 피하시고, 과음을 했다고 해도 약은 중단하지 말고 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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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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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약 같은 호르몬제는 꼬박꼬박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록 질문자님의 최근 상태가 양호하더라도 한, 두번 약을 건너뛰는 것이 항상성 유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원래 스케줄대로 복용하시고 추후에는 과음을 피하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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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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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또는 다른 약물 복용에도 갑상선약을 끊으시면 안됩니다. 갑상선약을 꾸준히 먹고 잘 조절해야
질문자분께 필요한 적절한 약물의 양을 정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약이 부족하면 항진증이 진행되고 갑상선 호르몬 과다로 두근거림, 빈맥, 불안, 더위불내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반대로 과하면 저하증 증상(추위불내성, 탈모, 피부 푸석거림,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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