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맛나게 먹고싶어요 추천해주셔요

점심시간 다가오고 있습니다 입맛도 없고 하는데 점심시간대 맛나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추천해주셨으면 합니다 맛난것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점심시간인데 입맛이 없으면 평소 좋아하는 음식도 선뜻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음식은 취향이 반영되지만, 저는 입맛이 없을 때는 들깨수제비를 먹는 편입니다.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에 따뜻하게 먹기도 좋고 고소한 국물과 쫄깃한 수제비가 부담스럽지 않아 입맛을 돋우기에 좋습니다.

    영양적으로도 수제비의 탄수화물이 점심에 필요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들깨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한끼 식사로 포만감도 좋은 편입니다. 여기에 김치나 나물, 계란 같은 반찬을 조금 곁들이면 단백질과 채소까지 보완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식사가 됩니다.

    입맛이 없을 때는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따뜻하고 고소한 들깨수제비처럼 소화가 편한 음식을 선택해보시길 바라며 오늘도 점심 맛있게 챙겨드시고 든든하게 오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입맛이 없고 더부룩할 때의 점심은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부드럽게 입맛을 돋우는 속 편한 한식 메뉴가 좋습니다.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입맛을 잠시 당길지 몰라도 소화 장애와 식후 피로감을 유발하므로, 따뜻하고 담백한 익힌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완벽합니다.

    • 전복죽 또는 야채 버섯죽: 따뜻하고 부드럽게 위를 감싸주어 입맛이 없을 때도 편안하게 소화 흡수됩니다.

    • 자반고등어구이 정식(찐 채소 쌈):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하며, 따뜻한 찐 양배추나 쌈 채소를 곁들이면 속이 매우 편안합니다.

    • 황태해장국 또는 맑은 콩나물국밥: 따뜻하고 맑은 국물이 위산 분비를 안정시키고 소화 활성을 도와 지친 위장을 달래줍니다.

    • 소고기 버섯 뚝배기 불고기: 푹 익은 버섯과 부드러운 살코기로 영양을 충전하고 혈당 상승을 완화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입맛이 없고 무기력할 때는 억지로 무거운 밥상을 마주하기보다, 침샘을 기분 좋게 자극하는 새콤달콤한 마시나 목 넘김이 부드럽고 개운한 국물 요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권장드리고 싶은 메뉴는 아삭한 채소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어우러진 회덮밥이나 비빔국수입니다. 초고추장의 은은한 산미는 굳어 있던 미각을 단번에 깨워주며, 슥슥 비벼 한 입 가득 넣었을 때 퍼지는 상큼함 덕분에 잃어버린 식욕도 금방 돌아오게 됩니다.

    만약에 찬 음식이 덜 당기신다면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나 소고기 쌀국수를 추천드립니다. 따뜻하고 맑은 국물이 목을 타고 내려가면서 속을 편안하게 데워주고, 쫄깃한 면발과 아삭한 숙주가 씹는 재미를 더해서 부담 없이 한 그릇을 비워내게 만듭니다.

    밥 한 끼를 든든하게 챙기고 싶으시다면 반찬이 번거롭지 않은 연어 덮밥이나 따뜻한 가츠동 같은 한 그릇 요리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짭조름한 소스와 고소한 감칠맛이 밥알에 촉촉하게 배어 있어서 숟가락이 절로가며, 과하지 않은 포만감으로 오후를 버텨낼 에너지를 알차게 채워줍니다.

    이렇게 메뉴 고르는 스트레스는 잠시 내려놓으시어, 산뜻한 양념 맛이나 개운한 국물 중 지금 끌리는 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기분 좋은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