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이후에는 미국에서 금리를 어떻게 관리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2023년 4월 이후에는 미국에서 금리를 어떻게 관리할 가능성이 높을까요?
2022년에는 꾸준히 금리를 인상해 왔고 그로 인해 미국주식이 많이 하락했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파월의장은 연내 금리인하는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물가상승률 2프로 목표를 그대로 가져간다니 조금씩 올리거나 동결될거 같습니닷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늘 새벽 FOMC이후 파월의장과 기자간의 질의시간에서 해당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어느정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파월 의장은 올해 한차례의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리 결정값은 5.1%로 연말까지 유지를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관리는 다음 번 FOMC회의에서 0.25%의 추가금리인상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금리기준으로 5.25%를 연말까지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가 완화된 후에 미국의 CPI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수 있는지의 여부이며 만약 이렇게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하였는데 CPI값이 재상승이나 혹은 내려가는 속도가 둔화되는 경우에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는 다시금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즉, 정리하면 '현재는 5.25%의 금리 정점값을 예상하나, 향후 인플레이션의 하락 속도에 따라서 금리인상 속도의 조절을 일부 가능하다'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재 경제 회복과 물가 상승 우려를 고려하여 금리 인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3년 4월 이후에도 미국에서는 금리 인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상 속도와 규모는 경제 상황과 물가 상승률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 정치 상황과 금융 시장의 변동성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이 하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미국 경제가 안정되면서 미국 기업의 적자 실적이 개선되고, 이에 따라 주가도 회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이 물가 상승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경제 안정을 위해서는 적절한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관점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