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다닌 A 회사에서 퇴사를 했는데 A 회사 재직중일때도 부딪히거나 얼굴붉힌적 없이 무난하게 잘 지내온 직장상사가 있습니다. 직급은 상무급이시고 저는 대리였는데 퇴사의사 말할때도 앞으로 인생을 위해서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 혹시 다른곳에 취업이 잘 안되면 다시 돌아오면 일하게 해줄테니 언제든 연락을 해라 등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퇴사하고 B회사에 갔는데 회사 분위기가 너무 안좋고 근무여건도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A 회사보다 연봉이 높아서 참고 견디는 와중에 A회사 상무님이 연락이 오셔서 혹시 C라는 회사가 있는데 거기서 마침 너가 하는 업무의 경력직을 뽑고있는데 혹시 면접 봐 볼생각 없냐고 제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고 합격해서 현재 C회사에서 정말 좋은 근무여건으로 행복한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직급이나 진급해서 현재 연봉도 많이 오른상태입니다. 얼마전에 또 진급해서 A회사의 상무님께 너무 감사한마음에 선물이라도 하고싶은데 어떤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60대이시고 남성입니다. 담배 안하시고 술은 정말 가끔 드십니다. 개인적으로 선물드리는거라 형식적인거 말고 선물 뭐가 좋을려나요 ?
안녕하세요. 영업하는 풍성한몽구스259입니다.
좋은 뜻으로 다양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고 추천해 주시고 직접 도움까지 주신 분에게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할 지 저도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괜찮은 식당에서 처음은 대화를 풀어가기 위해 내복을 주시고 그 후 본격 적인 선물을 본인에게 새로운 경험과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의미로 시계를 선물해 드리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비상한퓨마226입니다.
개인적으로 그정도 급이신분들이 글쓴이 분에게
큰 돈을 바라고 하시는 일이 아님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분은 글쓴이 분에게 마음을 원하실꺼고요.
그럼 감사함을 담은 편지와 몸에 좋은 상품을
선물 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예)꿀.녹용등등)
건강하게 좋은일 많이 해달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