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피의 생리적인 주기와 청결 유지면에서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건강한 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랍니다!
하루동안 일상생활을 하며 두피와 모발에 쌓인 미세먼지, 노폐물,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지 않은 채 수면에 들게 되면, 모공이 막혀서 염증이나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두피 세포의 재생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간대이므로, 이런 시기에 청결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모발 성장에 좋답니다.
이에 반해 아침에 감는 방식은 수면중에 분비된 유분을 제거해서 스타일링에는 유리할 수 있겠으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유분막까지 제거된 상태로 자외선에 노출이 되어 두피 손상이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질문주신 것처럼 하루 두 번 세정하는 행위는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모발을 푸석하게 만들고, 건조해진 두피가 보상 작용으로 더 많은 피지를 분비하게 해서 지성 두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저녁에 샴푸를 하시되, 샴푸 후에는 꼭 찬 바람을 이용해서 두피 속까지 완벽하게 말리시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이상적인 관리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시면 모발의 윤기를 지키면서 두피 건강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