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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음식 치킨 30000원시대 오나요??

이번에 뉴스를 봣는데 치킨이 이제 배달로 먹으면

삼마원이 된다네요

쿠팡 배민 요기요 수수료 때문이라는데

물가도 올라서 힘들어죽겟는데 수수료도 올라 더 힘들게하네요

공정거래위원회는 뭐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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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한국의 물가상승율이 매우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치킨의 가격이 3만원이 될 수는 없도 있다고 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독점이나 과점 기업의 횡포, 담합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와 시정조치업무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거나 배달앱 전용 가격제를 도입하여 한마리 가격이 2만5천원을 넘어서자 3만원 시대가 곧 올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치킨 프랜차이즈 들은 가격인상이나 이중가격제에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므로 담합을 한 정황이 없다보니 공정거래위원회가 나설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치킨을 포함한 배달 음식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배달 수수료가 높아지면 가게들이 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의 몫이 되기도 합니다

    쿠팡, 배민, 요기요 등의 배달 앱들은 수수료를 높게 책정하는데, 이는 배달업체들이 운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방편일 수 있지만, 소비자와 상점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은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유지하고, 불공정한 거래 관행을 제재하는 것입니다

    배달 플랫폼들이 지나치게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거나, 그로 인해 시장에서 불공정한 경쟁이 일어난다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조사하고 규제할 수 있지만 이런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거나, 정책적인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장은 개선이 어려운 상황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수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치킨 3만 원 시대가 오긴할텐데 언제 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치킨 값도 오르지만 임금도 올라 부담이 덜겠지만 서민 물가 부담은 확실히 올라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치킨가격을 인상을 하자 공정위원회가 가격 인상에 대한 담합문제를 조사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경제에서 가격 자체에 정부가 개입을 하기에는 무리가 가고, 가격 담합등을 조사를 해서 어느 정도 시정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치킨 점주들은 2만원짜리 치킨 팔면 배달 수수료와 플랫폼비등 6000원정도 떼인다고 하고 팔면 팔수록 손해가 나는 역마진이 발생이 되어 힘들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가맹 본사의 경우 마진율이 높게 나온 점도 시정 권고를 하였다고 하나 물가상승과 인건비 상승, 여러 수수료 상승으로 결국은 3만원 시대가 온다고 했는데 결국 3만원시대가 온것으로 보이고 여기저기 물가인상으로 인해 경기 침체가 걱정이 되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민음식이라 불리던 치킨, 이제는 배달 한 번 시키면 2만8천 원, 많게는 3만 원을 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치킨이 비싸진 게 아니라, 배달앱 수수료 구조와 물가 상승이 만들어낸 복합적인 결과입니다.

    가맹점은 배달앱에 수수료 6~12%를 내고, 상단에 노출되기 위해선 광고비도 따로 수십만 원씩 지불해야 합니다. 게다가 배달대행비까지 따지면, 치킨 한 마리 팔아서 남는 게 거의 없습니다. 이 부담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서민 음식이 ‘프리미엄 외식’으로 바뀌어버린 현실이죠.

    문제는 이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입니다.
    “시장 자율에 맡긴다”는 말만 반복할 뿐, 수수료 상한제나 플랫폼 독점 규제 같은 실질적인 조치는 미흡합니다. 배달 플랫폼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되었는데, 공공적 책임은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