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시설에서는 침전조 바닥의 슬러지뿐만 아니라 수면에 떠 있는 스컴도 정기적으로 제거한다고 들었습니다. 수면에 조금 떠 있는 것이라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왜 지속적으로 제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스컴이 많이 발생하면 어떤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스컴은 기름이나 부유물 미생물 덩어리 등이 수면에 떠 잇는 것으로 장기간 방치하면 악취가 발생하고 월류보를 통해 방류수로 유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처리효율 저하와 설비 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현장에서는 스컴 제거 장치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제거하여 유입수 성상과 송풍량 슬러지 상태 등을 함꼐 점검하여 발생 원인을 개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