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하시는 방식도 밀폐력이 좋아서 기분적으로 우수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야채 신선도를 끌어올리는 포인트는 수분 조절에 있기 때문에, 그냥 분리해서만 넣으면 야채 자체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인해서 금방 물러질 수 있겠습니다.
더 오래 아삭하게 보관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1) 용기 바닥과 야채 사이에 키친타올을 한 장씩 깔아주시길 바랍니다. 겉도는 수분을 흡수해서 곰팡이나 부패를 막아줍니다.
2) 대파나 아스파라거스같은 줄기 야채는 눕히지 말고 땅에 심겨 있던 것처럼 세워서 보관해주시면 신선함이 훨씬 오래갑니다.
3) 상추나 깻잎같은 잎채소는 씻은 후 물기를 탈탈 털어서 밀폐 용기에 넣으시되, 숨을 쉴 수 있도록 공간을 20% 정도 남겨두고 보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당근이나 무, 껍질을 깐 감자는 오히려 용기에 물을 채워서 완전하게 잠기게 한 뒤 냉장 보관하고 이틀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면 한 달 내내 갓 사온 것처럼 아삭합니다.
야채 종류별로 수분 맞춤 케어만 더해주시면 락앤락을 훨씬 200% 잘 활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