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모니터와 텔레비전 모니터는 서로 어떻게 다른 소재를 써서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노트북 모니터와 텔레비전 모니터의 경우 서로 어떻게 다른 소재를 써서 만드는지 궁금한데요
별반 차이가 없는지, 커다란 재료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특별한거 없이 2024년 기준의
보급형 텔레비전와 보급형 노트북들을 기준으로 설명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2024년 기준 보급형 제품들을 놓고 보시면 사용되는 핵심 소재 자체는 큰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급형 제품들은 주로 LCD(액정표시장치)패널을 사용하며 이경우 액체 결정, 유리 기판, 편광필름, LED백라이트 등 기본적인 구성 요소는 노트북 모니텅돠 TV모니터가 유사합니다.
주요 차이점은 소재 자체보다는 최적화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모니터는 가까이서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을 할때 눈의 피로를 줄이고 글자 가독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둡니다. 반면 TV는 멀리서 영상 시청을 위해 색감이나 밝기, 동영상 처리 등에 더 비중을 둡니다.
결론적으로 보급형에서는 소재의 근본적인 차이보다는 사용 목적에 맞게 설계된 패널의 특성이나 후처리 방식의 차이가 더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요즘 뭐 OLED 니 QLED 니 해서 다들 다른 소재로 제작을 합니다만
노트북이든 TV든 화면이 나오는 판넬 자체가 다른건 아닙니다.
티비 와 노트북은 사용거리 가 다르기에
목적에 따른 내부 시스템이 다르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60인치 티비를 책상에 올려놓고 모니터로 쓴다면
그만큼 목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한 상황들 말이지요
따라서 목적에 따라 내부 시스템이 다르게 설정되어있습니다.
1, 픽셀밀도
픽셀 밀도, 즉 화면 1제곱인치에 담긴 픽셀 수(인치당 픽셀 수 또는 ppi로 측정)인데요
1920×1080 해상도의 15.6인치 노트북 화면의 픽셀 밀도는 141ppi지만,
같은 해상도의 32인치 HDTV 화면의 픽셀 밀도는 69ppi로 크게 낮습니다.
픽셀 밀도가 낮을수록 이미지의 선명도와 디테일이 떨어지는데
이것의 중요성은 화면과의 거리에 따라 줄어듭니다.
즉 화면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오히려 픽셀 밀도가 낮아야 편안하게 볼 수 있습니다.
2, 입력지연
대부분 컴퓨터 모니터는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지만,
HDTV는 일반적으로 그렇지 않고 다시 지연을 감수하더라도 비디오 처리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이런 밀리초의 지연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온라인 게임과 같은 경험에서는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데요.
디스플레이랙(DisplayLag) 웹사이트를 보면 디스플레이 유형별로 입력 지연 시간을 볼 수 있습니다.
HDTV를 PC 모니터로 사용하는 경우 입력 지연이 30밀리초 미만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구요.
컴퓨터 모니터는 20밀리초 미만이 이상적이고, 물론 더 낮을수록 좋습니다
3, 응답시간
디스플레이의 픽셀이 장면 간 색상을 전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HDTV와 컴퓨터 모니터는 응답 시간이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HDTV는 더 풍부한 색상, 더 높은 명암비, 더 넓은 시야각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어 응답 시간이 더 깁니다.
컴퓨터 모니터는 응답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이미지 처리 및 시야각의 일부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응답 속도가 느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빠르게 진행되는 비디오와 게임 시퀀스에서
"고스트" 현상이 나타날 수 있숩나다.
일부 HDTV는 입력 지연과 응답 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게임 모드"를 지원하구요.
TV에서 PC 게임을 하려면 HDTV의 옵션에 이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게 차이점과 알아야할 사항을 나열해 봤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노트북 모니터와 텔레비전 모니터는 기본 원리는 비슷하지만, 크기와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른 소재와 기술이 사용됩니다.
텔레비전은 더 큰 화면과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기 위해 IPS나 VA 패널 같은 기술이 자주 사용되고, 더 강력한 LED 백라이트를 채택해 밝기를 높입니다. 반면, 노트북은 휴대성을 중시해서 얇고 가벼운 패널을 사용하며,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백라이트를 적용해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죠.
외부 재질도 텔레비전은 고정된 위치에서 사용하는 만큼 내구성을 위해 플라스틱과 금속이 주로 사용되지만, 노트북은 가벼운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이동성을 높입니다.
결론적으로, 노트북과 텔레비전은 각기 다른 사용 환경과 목적에 맞춰 설계되기 때문에, 같은 디스플레이라도 다른 소재와 기술이 들어가는 거예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노트북은 주로 ips 패널또는 lcd를 사용합니다 고가의 모니터는 oled를 사용하는 모니터도 있습니다.
tv는 lcd또는 oled를 사용합니다.
노트북 해상도는 1920x1080 또는 2560x1440을 보편적으로 사용합니다.
tv는 3840x2160이 보편화 되어있습니다.
노트북 화면은 13~17인치정도를 사용합니다.
tv는 32인치~84인치를 사용합니다.
노트북은 반사방지 코팅이 되어있으며 tv는 대체로 광택 처리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