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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한망둥어193
후덕한망둥어19321.04.02

인테리어 공사 후 하자에 대해

안녕하세요 작년 6월 20년된 부모님 댁을 올 리모델링해 저희가족이 입주를 했습니다. 샷시 외엔 모든걸 뜯어 공사했는데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대략적으로 메모해놨던걸 일단 올릴게요

도배견적/젠다이 견적 잘못된거 지적


담당자 계속 바껴 인수인계 안되고 견적서 내용 중 모르는 부분도 있었음


인수인계 안되서 포기하거나 추가금 낸 것

화장실 샷건 추가금 지불

옥탑방 세탁실쪽 콘센트

중문 설치 미스

거실 전면창 미스

중문 잘못달림

거실 전면창 잘못달림


천장 단열공사 안하는 부분 말하기 전까지 빼주지 않음. 빼달라 요구하니 서비스 한 부분 있는데 안하는거 하나하나 다 빼면 안되는거라함. 나중에 빼주긴 했음


옥상 철판 덧대는거와 에어컨 선 집만들어주는가 무료로 해준다 해놓고 나중에 청구(두개 합쳐 130만 정도)


욕실 가구 욕실용이 아님. 문짝 등 조금 사용하다보면 벌어질 수 있다는 점 업체 확인. 업체에선 다함에서 이 가구를 넣으라 해서 의뢰자와 협의된줄알았다함. 욕실용 아니란 이야기 들은 적 없음


부엌 싱크대 양쪽 옆 20센치 부족. 때문에 싱크대 전면 20센치 앞으로 나옴. 창문 못 여닫음


예림도어에 확인해본바 방문 바닥에서 10mm 이상 뜨면 실측문제. 하자로 봄. 안방 화장실과 옥탑 화장실 아가방 세곳 문제이지만 다 감수하겠다. 아가방만 교체해달라 하는데도 비용산출된다고 안해줌


완공일자 못맞춰 이사업체 두번 부름. 공사 마감이 중요하기에 괜찮다 이사업체 다른날짜 부를테니 완공날짜 알려달라했는데 이사업체 불러도 된다더니 업체 왔는데 공사인부들과 겹쳐 이사 못함. 다른날 부르기로 해서 다른날짜 알려달라했는데 그 날짜도 완공이 아니라 짐 다 옮기지 못했음


옷방 설치날짜 알려줬음에도 실리콘처리 안해놔서 옷방은 실리콘 하나도 안쏴져있음. 옥상은 부분부분 실리콘 쏴져있음


복도 등 분리 안되어있음


안방 등 스위치 엇갈려 달려있고 방향 다른데 선로라 그렇다며 문제 없다고 우김. 위아래 잘못달린거라도 잡아달라 하니방향 다른것도 잡힘


욕실 가구 옆 물이 계속 흘러들어가 옆으로 붙이고 실리콘 쏴달라하니 이동 못한다 우김. 그러면서 뭔가를 덧대준다 하는데 싱크대 업체에서 이런건 덧대놔도 소용없다 하면서 싱크대 위치 변경해줌


샤워룸 물이 계속 새서 실리콘이라도 해달라 하니 원래 샤워룸에선 물이 조금씩 새는거라고 우김

나중에 샤워룸 업체 사장님 오셔서 샤워룸 마감때 공사가 덜 끝났다며 다함측에서 실리콘 쏜다해서 알겠다 했는데 실리콘 안쏴놨음. 물 안새는게 정상

사장님 실리콘 처리 후 물 안샘


누수 첫 발견 시 여러곳 보다 안되서 싱크대 밑 봐달라 부탁. 싱크대 걸레받이 열었는데 벌레 시체 어마어마함. 하수관 잘못된거같더 이야기 했는데 절대 아니라고 해서 누수업체 부름. 누수업체서 와보더니 300 불렀고 우린 당장 급했기에 300 물더라도 하겠다 했음. 근데 부장님 전화와서 왜 200이라더니 300이냐고 소리지름. 업체에서 현장와 가격이 달라지는건내소관 아님

문제점 알고 나서도 일주일 정도 후에 공사 들어가면서 그동안 싱크대 사용 못함

공사 시작하면서 동네 작은 에어비엔비에 아가를 시부모님께 맡기고 공사현장에서 4일간 대기함

벽체에 곰팡이가 뻔히 보이는데 구석이라고 안뜯을라고 함. 마루 뜯어달라 하니 마루엔 전혀 문제 없다고 우김. 하나 까서문제 없으면 안뜯겠다 하고 뜯으니 썩은내 진동. 안젖은 부분 나올때까지 까겠다 해놓고 주변 조금 까고 안깔라 함. 까달라 하니 언제까지 까야하냐고 윽박. 깔필요 없다 윽박. 신랑이 말하니 깜. 까고나니 곰팡이에 마루도 썩은내 진동

다른거 포기할테니 이거하도 마무리 잘 해달라고 그렇게 부탁했건만 한장한장 깔때마다 짜증

나중에야 마루 다시 시공할때 완벽히 안될까봐 걱정되 그렇다며 사과함. 마루 모양 조금 틀어져도 썩은거보단 나음

공사 끝난 후 짐 정리때문에 불러준 아줌마 완전 할머니임. 할머니랑 일 못한다 하니 본인들이 무거운거 다 옮겨주겠다고그냥 하자함. 짐 옮기기 시작하니 슬슬 자리이탈. 결국 다 내 일


내가 원하는건 abc인데 def 해준거 왜 몰라주냐 윽박. 내가 원하는게 잘 되고 서비스 해준게 고마운거지 내가 원하는게 제대로 안됐는데뭘 고마워 하라는건지?

as 받고 사람들 방문때마다 나가지도 못하고 나가있다가도 들어와야함.

이런일이 작년 10월이였고 11월 즘 변기에 물이 새기 시작해 연락하니 자기네 문제가 아니라고 우겨서

배관청소 두번에 내시경까지 봤습니다

배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살펴보던 중

정심 문제인거 같아해서 정심을 깊은걸로 교체하니

이무런 문제가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본인들 잘못 아니라 우겨서

일단 사용해야하니 돈을 내고 저희가 고쳐서 사용했어요

그냥 똥밟았다 치고 넘어가려 했는데

인테리어 직후부터 세면대에서 냄새 나던게 점점 심해서 살펴보니 세면대 밑 장에습기가 가득차있고

곰팡이가 펴있더라거요. 부모님이 사시던 집이라 잘 압니다

단 한번도 곰팡이고 문제된 적 없던 집이에요

그래서 이야기 하니 업 체 직원이 나와

이건 뜯고 가구도 다시 해야할것같다고까지 이야기 했는데

이제와서 자기들 문제가 아니라고 시간끌기중입니다

곧 1년이지날거같아 불안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거기서ㅇ 인테리어 직후 개미가 자꾸 올라와 말하니 실리콘으로 마감을 했는데

그럼에도 지금 그쪽에서 거미와 날벌레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에이에스 지속적인 요청에도 계속 시감만 끌고

업체랑 이야기중이다라는 말만 하고있습니다

그러다 며칠 전엔 그 설비팀이랑 일 안하니

다른 설비팀에다 이야기 할거고

거기에 발생하는 비용을 저희보고 대라 하덕더군요

올리모델링 하는데 9천만원 들었습니다

하자가 너무 많아 스트레슨데 돈깢 더 지불라니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이 떨립니다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세면대 밑은 동영상으로 찍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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