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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직전의 전단계라고 하는 공복 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당뇨 직전의 전단계라고 하는 공복 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각각 관리 방법은 어떻게 달리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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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공복혈당장애는 공복 시 혈당만 높고 식후는 정상인 상태, 내당능장애는 식후 혈당이 높게 오르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공복 혈당장애는 공복시 혈당이 100~125mg/dl이며 주로 간에서 포도당 생산이 과다가 원인이며 아침 식사 포함 규칙적 식사, 체중관리, 운동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내당능장애는 식후2시간 혈당이 140~199mg/dl이며 근육, 지방에서 포도당 흡수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며 식후 운동 중요, 저당,저지방 식사, 규칙적 간식 조절이이 도움이 됩니다. 둘다 전단계 당뇨지만 공복 중심 과 식후 중심 차이가 있고 관리 포인트도 약간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공복 혈당장애는 공복 상태에서 혈당이 100~125 mg/dL 사이인 상태로, 인슐린 저항성이 나타납니다.

    내당능장애는 식후 2시간 혈당이 140~199 mg/dL 사이인 상태로, 당분을 처리하는 능력이 감소한 상태입니다. 관리 방법은 공복 혈당장애는 식사 조절과 운동을 통해 공복 혈당을 낮추고, 내당능장애는 식후 혈당을 더 철저히 관리하며 운동을 추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공복혈당장애(IFG)와 내당능장애(IGT)는 모두 당뇨 전단계로, 혈당이 정상보다 높지만 아직 당뇨병으로 진단되기 전 상태입니다.

    공복혈당장애는 밤새 금식 후 측정한 공복혈당이 100~125mg/dL로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하며, 간에서 포도당을 억제하는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반영합니다.

    내당능장애는 경구 당부하검사에서 2시간 후 혈당이 140~199mg/dL로 상승하는 경우로, 근육같이 말초조직에서 포도당을 처리하는 능력이 저하된 것을 의미합니다.

    두 상태 모두 당뇨로 진행할 위험이 높고 심혈관 위험도 증가하게 돼서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랍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