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피자는 왜 이렇게 비싼거 같죠? 내용이
별로 없는거 같은데 재료와 그런거에 비해 가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뭔가 이상한데요. 이거 너무 폭리아닌가요? 구조가 어떨게 되어..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밀가루 반죽 위에 치즈와 토핑 조금 얹었을 뿐인데 한 판에 3만원을 넘나드니 충분히 폭리처럼 느껴질 수 있답니다. 그러나 피자 가격이 유난히 비싸게 다가오는 이유는 식재료 자체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 구조, 마케팅 방식 때문입니다.
1 ) 비용 구조 : 식재료중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짜렐라 치즈는 대부분 수입산이라서 환율과 국제 유제품 시세에 크게 좌우가 됩니다. 여기에 대형 오븐을 종일 가동하는 막대한 가스, 전기요금과 매장 인건비가 기본 고정비로 깔립니다.
2 ) 할인 거품 : 그러나 체감 가격을 기형적으로 끌어올리는 중요 주범은 대형 프랜차이즈의 할인 거품입니다. 브랜드들은 포장 할인이나 통신사 제휴 등 상시 30-40% 할인을 기본 전제를 깔아두고 정가를 일부러 높게 책정합니다. 결국 제값을 다 주고 주문하면 할인 거품을 고스란히 뒤집어쓰게 되는 구조입니다.
3 ) 마케팅 : 여기에 배달 플랫폼 수수료와 배달 대행료, 톱스타를 내세운 본사의 막대한 광고비까지 제품 가격에 얹히게 됩니다.
실제로 소비자가 지불하는 피자값 중에 순수 식재료 원가는 보통 15-25% 안팎에 불과하고, 나머지 70-80%는 치즈 수입 비용, 가짜 정가세 숨은 할인 거품, 플랫폼 수수료와 인건비가 차지하고 있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자 한판에 2~3만원 정도 하고, 토핑도 추가하면 가격이 더 높아져 너무 비싸게 느껴지는데요, 피자 가격은 피자에 들어 가는 밀가루, 치즈, 소스, 토핑 같은 식재료 비용 외에도 매장에서 피자를 만들고 판매하는 직원의 인건비, 매장 임대료, 전기나 가스비, 포장 용기와 각종 소모품 비용 등이 모두 판매가격에 포함됩니다.
여기에 피자는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밀고 토핑을 올려 굽는 조리 과정이 필요하고, 배달을 이용하면 배달과정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되고, 프랜차이즈라면 본사 운영비나 광고, 마케팅 관련 비용 등도 가격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피자가 비싸게 느껴지는 것은 재료값뿐 아니라 운영비와 유통, 배달 비용이 함께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고객이 체감하는 가격은 높게 느껴지기 때문에 피자가 비싸게 느껴지신다는 질문에는 공감이 됩니다. 건강한 하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