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투석결정여부는 몇일가요??. ? ?

성별

여성

나이대

60대

최초 검사시 투석고려까지ㅠ

근데아직 근데병원에서 치료를하면

기능이돌아와서 또는호전중이니

투석이필요하다?

필요없다 결정하는 시간은

입원으로부터 몇일안에결정을하나요?

또 소변은넣는다는건 칼륨이빠지고있다는증거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투석 여부는 “며칠 안에 결정된다”는 식으로 정해진 시간 기준이 아니라, 임상 상태와 검사 수치를 종합해 필요 시 즉시 결정하는 사안입니다. 즉, 입원 후 경과를 보면서 기능이 회복되는지 평가하지만, 특정 기준을 넘으면 그 시점에서 바로 투석을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투석 적응증은 다음과 같은 상황입니다. 약물로 조절되지 않는 고칼륨혈증, 체액 과다로 인한 폐부종이나 호흡곤란, 심한 대사성 산증, 요독 증상(의식저하, 심낭염, 심한 구역·구토 등), 그리고 진행하는 신기능 저하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뚜렷하면 시간 지연 없이 시행합니다. 반대로 이런 소견이 없고 신기능이 회복되는 양상이면 며칠에서 일주일 이상 경과 관찰하기도 합니다.

    소변이 나온다는 것은 신장이 완전히 멈춘 상태는 아니라는 의미는 맞습니다. 다만 소변이 나온다고 해서 칼륨이 충분히 배출되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급성 신손상에서는 소변량이 유지되면서도 칼륨이나 노폐물 배설 기능은 떨어져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소변량보다 혈액검사(칼륨, 크레아티닌, 산-염기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투석 결정은 시간 기준이 아니라 상태 기준이며, 소변 여부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혈액검사와 임상 증상을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

  • 안녕하세요.

    투석을 시작할지 결정하는 시점은 단순히 며칠이라는 시간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의 전신 상태와 혈액 검사 결과에 따라 달라지게 돼요. 신장의 기능을 나타내는 수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곧바로 투석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몸속의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아 발생하는 요독 증상이 얼마나 심한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급성으로 기능이 저하되어 생명이 위급한 경우에는 당일에도 결정을 내리지만, 만성적인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수치를 추적하며 몸이 견딜 수 있는 범위를 세심하게 살피게 됩니다.

    특히 심한 부종이나 호흡 곤란, 혹은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이나 구역질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면 투석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고 의료진과 깊이 있는 상의를 하게 되는데요. 수치상으로는 나빠 보여도 환자분이 느끼는 불편함이 적다면 조금 더 지켜보기도 하고, 반대로 수치는 여유가 있어도 증상이 심하면 앞당겨 시작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간을 미리 정해두고 불안해하시기보다는 현재의 컨디션 변화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몸 상태를 잘 관찰하며 의료진과 소통하신다면 가장 적절한 시기를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