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바꾸는 게 경제적으로 진짜 이득일까요?

기름값은 아낄 수 있지만 충전의 번거로움과 비싼 초기 구매 비용이 걱정됩니다. 10년 이상 장기적으로 탈 계획인데, 유지비와 중고차 감가상각까지 모두 고려했을 때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비용 절감 효과가 확실한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0년이면 확실히 절감됩니다.

    일반적으로 연에 2만 킬로 이하로 타신다면 5년즈음 부터 확실히 이득이 되기 시작합니다.

    초기 구매비용은 아무래도 동급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천만원 이상 비싸긴 하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오백정도까지는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유지비는 확실히 줄어들게 됩니다.

    1만 킬로 주행시 가솔린의 경우 평균 연비 12 km/l, 휘발유 1650 원 기준으로 140 만원 정도이나

    전기차의 경우는 급속 완속 평균을 내어보면 70만원 정도라 절반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세는 전기차는 배기량이 없어 13만원 정액이고 소모품 비용도 절약 됩니다.

    평균적으로 년에 1만 킬로를 탄다면 연간 백만원 이상 절약이 되기 때문에 많이 타면 탈수록 더욱 많은 돈이 절약 됩니다.

    1년 1만킬로 백만원이라 최초 자동차 구매시 동일 차량의 내연기관/전기차 비용 차이가 5백만원 이었다면 5년만이후부터 이득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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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광덕 박사입니다.

    전기차가 경제적으로 유리한지는 주행거리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는 차량 가격이 내연기관차보다 비싸지만, 충전 비용과 유지보수 비용은 훨씬 적게 듭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교환이 필요 없고 소모품도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연간 주행거리가 많고 집이나 직장에서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다면 10년 이상 장기 운행 시 총비용은 전기차가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주행거리가 적거나 충전 인프라 이용이 불편한 환경이라면 초기 구매 비용을 회수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결국 1년에 2만키로 넘게 타고 집밥이나 회사밥으로 차를 쉽게 충전할 수 있다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해 볼 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