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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엄한숲새164
냉엄한숲새16423.12.22

4학년 아들이 사춘기가 오나봐요.

말과 행동이 거칠어질때가 잦아 지는데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혼을 내는게 역효과인거 같아서 고민이 많내요. 육아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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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2.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들은 사춘기를 10세에서 14세 사이에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일찍이 9세에 시작되거나 또는 16세까지 지속되기도 하는데 이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여자 아이 10~12세(초4~초6) 전후로 시작해서 15~17세(중3~고2) 사이에 끝나지만 사람마다 인격과 성격의 변화는 서로 다르고, 2차 성징의 시작 시기는 보통 여자가 남자보다 이르며,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이 생깁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에 동굴로 나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이 심해질 수 있으니 기다려 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오면 말과 행동이 거칠어집니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화를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해주시고 항상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왔다고 해도 거친 말과 행동을 거칠게 한다면 단호하게 그 행동과 언어가 옳지 않음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왜 거친행동과 언어를 사용하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들었다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시면서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소통을 늘려보시는것이 좋으며

    아이과 긍정적 관계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와 긍정적 관계가 잘 유지되면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도 크게 거부감 없이 받아드릴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올때

    1나와아이의관계가친숙하다면 직접이야기해보기

    2.아닐시 우선관계부터 형성하기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4학년정도에 사춘기가 찾아옵니다. 야단은 되도록 짧게 하시고 훈육은 가급적 일관되고 지속적인 기준이 있어야 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과 행동이 거칠 떄에는

    당연히 말로써 아이를 설득하고 안하는 방법으로

    회유하고 훈육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경험하는 아이들의 경우 뇌호르몬 분비로 인해 성격등이 바뀌는

    경향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호한 훈육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자주시도하여

    아이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