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카 제국 시절부터 귀한 손님을 대접할 때 내놓던 전통 음식인 꾸이의 정체는 바로 기니피그랍니다.
옛 안데스 원주민들은 척박한 고산 지대에서 소중한 단백질을 얻기 위해서 기니피그를 가축으로 소중히 길렀다 합니다. 자주 먹을 수 없었던 귀한 식재료였기 때문에 축제, 결혼식, 혹은 정말 중요한 귀빈이 찾아왔을 때만 정성스럽게 요리해 대접하곤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맛은 신기하게도 한국의 쫄깃한 토종닭이나 기름기 쏙 뺀 오리고기와 아주 비슷합니다.
살코기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맛이 나고, 통째로 바삭하게 구워낸 껍질은 고소한 식감을 준답니다. 처음 보면 생소할 수 있지만, 수천년의 역사와 깊은 환대의 마음이 담긴 전통 문화 그 자체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