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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기막히게실용적인민들레

기막히게실용적인민들레

25.11.04

거짓말 한마디 때문에 여러사람이랑 척지게 생겼네요;;

새로 회사에 입사하게 됐는데 상사가

알고보니 학교 대선배인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다소 남들보다 늦은나이에 입사한

거라든지, 여러모로 창피하기도 해서

대학때 동아리 했던걸 실제 직업인냥

말하고 거기에 연예인이 있는데 그분도

잘안다는 식으로 둘러서 말했는데

이게 왜 큰일이냐면 학교동문회에

절 이쪽 직업으로 이끌어준 동아리선배도

있는데 그분을 모임때 보게되면 어떻게든

모른척을 해야할판인데 이걸 어찌 해야

할지 난감할 지경이네요.. 다른분들도 이

직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고 물어볼 경

우 뭐라고 해야할지 상당히 난감한데

문제는 이 형님이랑도 썰이 있는데 전 회사

(첫 회사) 다닐때 당시 상사 꼬드김에 넘어

가서 이직을 꽤 시끄럽게 한 상태에서 선배

와는 사이가 다소 어색해져 있는데(첫 회사 .

전 대표가 이 선배의 선배) 이번 건으로도 ,

따로 찾아가 미리 부탁 드릴 수도 없고 부

탁을 안드리자니 제 거짓말이 걸려서 회사

내 에서의 입지가 좁아질 위기인데.. 이거

그만둘 수도 없고 미칠 지경이네요;; 이 걱

정땜에 요즘 잠도 오지 않고 식욕도 안돋

습니다;; 모임 단톡방 보니 매년 송년회, 신

년회 형식으로 하던데 일단 형님선배를 보

는거 자체가 쉽지 않고 (친했을때도 보는게

쉽지가 않았음) 만약 이 얘기를 하게 될 경

우 형님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질거 같은데..

동아리를 직업인냥, 연예인을 알았다는 식

(심지어 이분 고인;;)을 어떻게 얘기해야 됩

니까? 하..

하필 모임회장이 저희 상사고요.. 하.. 어쩌

면 좋을지..

상사께는 솔직하게 말씀 드린다해도 수습

이 불가능한 거짓말이라 상사는 물론 부서

원 귀에까지 들어가서 진심 지옥보다 못한

삶을 살텐데 진심 죽고 싶을 지경이네요;;

상사 성격이 매우 불같고 입도 가벼워서

이 부분이 제일 우려스러운데 이걸

걸리게되면 회사생활은 커녕 업계매장

인데 트라우마를 가릴려고 무슨말이든

한게 일이 상당히 불어서 엄청 커지게 됐네

요;; 하필 또 이해관계가 엄청 얽혀있는 분

이라 정말 난감합니다.. 이거땜에 그런지

요즘 집중력도 안좋고 자살충동도

느껴집니다.. 하.. 안그래도 회사생활

힘든데 이거까지 터지면 정말 감당이;;

이거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요? 수습이

불가능한 거짓말인거 같은데..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25.11.05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믿음 입니다.

    거짓말로 인한 신뢰가 깨졌다 라는 것은 믿음을 주지 못함이 큽니다.

    거짓말을 했다 라면 이 부분의 대한 사과를 해야만 합니다.

    사과를 하지 않는 다면 일은 점점 부풀어지고 오해는 곪을대로 곪아져서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것

    본인의 신뢰성을 회복하는 것 또한 힘듦이 생겨집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거짓말한마디가 아닌데요? 님은 거짓말이 습관인것같습니다.굳이 거짓말을해서 님한테 이득되는것도 없는데 왜 쓸때없이 거짓말을하셨나요.사회에서 거짓말하는순간 그사람은 신용을 잃어버리는것입니다.지금이라도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거짓말하지말고 사시길바랍니다.

  • 수습도 사실상 애매한 상황이기는 한데, 모임을 조금 줄여보시는것도 좋고. 조금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는것도 좋을듯한 방법입니다!!

  • 실수하실 수도 있죠. 일단 모임에 최대한 불참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렇게 최대한 피해 보시고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이 드러나게 되면 그때는 솔직하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허세를 좀 떨었다 죄송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지금 상황이 크게 느껴지지만 사실 핵싱믄 시뢰 회복과 불필요한 확대 방지입니다.

    우선 더 이상 변명을 덧붙이지 말고 누군가 지적할 경우 그땐 긴장해서 말을 잘못했다고 던수하게 정리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관심을 끊습니다.

    꾸준히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으로 신뢰를 다시 쌓는 게 최선입니다.

  • 회사가 거기만 있는것은 아닐겁니다.

    다른 회사로의 이직준비를 하시거나 미리 이실직고 하셔서 양해를 구하면 정상 참작 될수도있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할때 과장을 보태는 경우가 많고 그것을 증명할 방법이 따로 없어 의심이 되더라도 그냥 그런가 보다 하는데 회사상사가 대학 선배이고 예전 동아리 사람들과 잘아는 사이라면 미리 이야기하시고 죄송하다하세요.

    누구나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허풍정도는 하기 때문에 이외로 정상참작 되실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