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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럭셔리한친칠라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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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

회사가 자금이 어려워 올해부터 대출을 받고 있고 작년에도 마이너스 6억이라고 합니다. 구조조정 시작하고 있고 올 초 권고사직이후 한번 더 권고사직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 나갈경우 위로금 퇴직금 실업급여 가능하고 장기근속자의 경우 퇴직금 지급이 어렵다고 합니다. (저까진 퇴직금 가능함.) 승진도 한두차례 누락되었고 버틸경우 여튼 더 압박하고 나중에는 돈 없이 나갈수도 잇다는 뉘앙스이긴 합니다.

딱히 부당해고로 걸 생각은 없어서 챙길거 챙기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올해매출도 지금 바닥치고 있어서 대출로 월급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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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부당해고에 대하여 다툴 의사가 없다면 금전적으로는 퇴사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위로금의 금액이나 이직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성필 노무사입니다.

    질문내용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현재 상황에서 퇴직금이 보장되고 위로금 및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하다면, 자발적 퇴사보다 권고사직 형식을 유지하고 퇴사 시기를 조율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구조조정과 자금난이 심화될 경우 퇴직금 미지급이나 체불 가능성도 커지므로,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일 때 퇴사를 고려하는 것도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회사의 사직의 권고가 있었다면 실업급여를 노릴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선택은 질문자님 몫입니다. 부당해고를 다투는 데 시간을 낭비하기 싫고 다른 회사에 취업하고자 한다면 권고사직에 응하여 취할건 취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이후라도 계속근무가 어려울 정도로 회사사정이 안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퇴사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다른 직장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