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천원짜리로 축의금 3만원 낸 지인의 속뜻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결혼식을 마친 신부의 황당하고 찝찝한 사연을 보게 되어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연에 따르면 개인적 연락도 안 하던 지인이 결혼식장에 와서

축의금 3만 원을 전부 '천원짜리 지폐'로만 봉투에 넣어 내고 갔다고 합니다.

초대하지 않았는데 와준 것은 고맙지만,

천원짜리 30장으로 가득 찬 봉투를 본 신부는 혹시 무슨 악감정이나 다른 의미가 있는 건지

너무 당황스럽고 찝찝하다고 하네요.

단순한 해프닝일까요,

아니면 은연중에 불만을 표시한 걸까요?

여러분은 이런 황당한 축의금을 받으신다면 어떤 기분이 드실 것 같나요?

따뜻한 의견 나누어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천원짜로 3만원을 냈다면 어차피 연락을 하던사람이 아니니까 3만원을 두툼하게 보여서 그자리만 모면하고 식사하고 가려는 의도는 아닐까요.

    10년전에도 축의금 3만원내는 사람은 없었던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이라면 어차피 다시 만날 사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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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악 감정이 맞지요 엿먹어라 하면서 식사 즐기고 간다면

    악감정 맞고 무시하세요 초대 안해는데 왓다면 어떤게 알고 올것지 친구나 동료가 말해줘나

  • 황당하긴할것같네요;; 초대도안한 지인지 스스로 찾아와서 축의금 3만원을 그것도 천원짜리로 그냥 예의에 어긋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거같아요 긍정적이게 생각해본다면 일부러 많아보이게 저렇게 했다~라고만 판단이 됩니다,,

  • 연락도 하지 않던 지인이 3만원을 내고 갔다면 제가 봤을 때는 한끼 떼우려고 온 것 같습니다.

    요즘 3만원 축의금 내는 사람은 없자나요. 기본적으로 10만원은 내는데 돈은 없고 비싼 밥은 먹고 싶었기 때문에

    천원짜리 30장으로 일단 축의금 많이 내는 척 하면서 들어온거죠.

    마인드 부터가 인생 실패한 마인드고 축하하러 온 사람 같지는 않아요. 그냥 진짜 밥먹으러 왔네요.

  • 실제로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너무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축의금을 낸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초대하지 않았지만 왔다

    간다는 표시를 확실하게

    내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본인은 친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연락 안해서 나 왔다 간다 이 표시 아닐까요 그런 것 같기도 해요

  • 천원짜리 30장 넣은 청첩장은 그 상대방을 평소에 싫어해서 그렇게 축의금을 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자기 자신을 초대하지 않아서 거기에서 삔또가 상했거나 아니면 원래 싫어해서 그렇게 축의를 한 거 같습니다. 

  • 보통 축의금은 만원권, 혹은 오만원 권으로 준비해서 하지만

    정말 어려운 상황에 처한 친구라면 천원권이라도 모아서 3만원을

    모은 것으로도 볼 수 있기에

    우선 화를 내기 보다 그 친구의 상황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돈을 안쓰고 싶어서 일단 3만원만 넣고 싶긴 하지만

    봉투를 딱 잡았을 때 너무 얇으면 이상하게 볼까 겁나서

    천원짜리를 그렇게 많이 넣은 것 아닐까 싶네요.

    나중에 들킬거고 3만원이라 핀잔들을텐데

    아예 안가던가 제대로 넣지

    왜 잔머리를 쓰나 모르겠네요.

    돈가지고 너무 빤한 거짓말을 하면 못써요.

  • 초대하지 않았는데 와서 천원짜리로 30장,, 저라면 너무 싫을거같아요,,
    초대하지 않은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