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계속 다못놀았다 때쓰고 우는데 어떻게해야되나요?

아이가 등원할때도 일찍나가 씽씽카타고싶다고 해서 놀게하는데 다못놀았다고 차량안타려하고 그래도 타게하는데 또 하원때도 하원전 놀이터에서놀다오는데 다못놀았다고 때쓰고 하원한대요

주1회는 일찍하원하는일이있어 하는데

그때도 울고때쓰고 난리예요

일찍온다고 그래서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이예요

어떻게해야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매번 다 못 놀았다고 떼를 쓰며 울면 부모님도 매 순간 진이 빠지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이 시기 아이에게는 지금부터라도 시간에 대한 '약속의 개념'을 인지시키고 이를 단호하게 '지키는 연습'을 시작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일찍 하원하는 날에는 등원 전 아침부터 "오늘은 엄마(아빠)가 다른 날보다 일찍 데리러 오는 특별한 날이야"라고 여러 번 반복해서 이야기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 하겠지만, 미리 하원 일정을 알려주면 아이가 마음속으로 노는 시간의 끝을 예상하고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아무리 심하게 뗴를 쓰고 난리를 치더라도, 정해진 차량 시간이나 귀가 시간처럼 '안 되는 것은 절대 안 된다'는 일관된 한계를 단호하게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없다는 '좌절'도 직접 겪어보아야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므로, 다정하되 단호한 태도로 약속을 지키며 규칙을 몸으로 익히도록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등원 하기 전에. 그리고 하원 후에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행동지도가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등원 하기 전 놀이를 하고 싶다 라고 떼를 부리거나

    하원 후에도 놀이가 부족하다 라고 더 놀고 싶다 라고 떼를 부린다 라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를 바로 세우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떼를 부리는 행동은 옳지 않음과 놀이를 하는 적정시간이 있음을 전달을 하고 왜 떼를 부리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놀이의 적정 시간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왜 인지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이러한 부분은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아이의 행동에 변화가 보일 때 까지 매일 꾸준히 전달을 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많이써서 고민이 되시는 군요~~

    아이가 등하원 때마다 더 놀겠다고 울고 떼쓰면

    매번 달래느라 정말 진이 빠지고.. 많이 힘든 부분이죠ㅠㅠ

    아이가 떼를 쓰는것은 노는 시간이 부족해서라기보더

    아이스스로 멈추는 것에 대해 조절을 하는 것이

    많이 서툴러서 그렇기도 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놀아도 놀아도 부족하기 때문에

    더 놀고싶어서 감정적으로 뗴를쓰게 되는 것이지요~

    이럴때는 아이가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아이에게

    약속을 정해두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몇분 더 놀자는 말은 너무 막연하게 들리기 때문에

    시계를 보내주면서 "이 사간이 되면 이제 그만 가는거야"

    라고 말해주시면서 확인시켜 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놀이터를 떠날때 집이나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더 재미있는 일을 미리 이야기해 주며 아이의 관심을 돌려보세요.

    "집에 가면 제일 좋아하는 맛있는거 해줄게"라거나

    "집에가서 장난감 가지고 놀자"라고 제안하면

    아이는 놀이터를 떠나는 것에 덜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를 피울 때는 속상하셔도 다그치기보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충분히 달래주시면서

    다른방향으로 관심을 돌리며 지도해 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놀 시간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그만하는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성격이라고 봅니다. 예측하지 않은 상황이 다가왔을 때 이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것 입니다. 아이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행동을 할 때는 계속 하고 싶어하고 갑자기 그만한다고 했을 때 세상이 무너지는 것과 같이 울면서 떼를 부릴 수 있습니다.

    이 때 끝내기 전에 2~3차례 끝내는 시간을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그네 5번만 타고 가자", "그네 1번 남았어", "그네 마지막이야"라고 이야기를 해주신 뒤에 가게 된다면 아이도 본인이 끝나는 시간을 예측하게 되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놀이를 끝내기 아쉬워 하는 것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중요한 것은 울거나 떼를 쓴다고 해서 놀이 시간을 계속 늘려주는 것보단 일관된 기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5분만 더 놀고 집에 가자는 말처럼 미리 시간을 알려 주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놀이가 끝나면 아이의 아쉬운 마음은 공감을 해주되, 약속한 시간은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가서 할 재미있는 활동을 미리 이야기해 주는 것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이 과정을 꾸준히 반복하다면 아이도 점차 놀이를 마무리하고 다음 활동으로 넘어가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계속 '다 못 놀았다'고 하는 것은 놀이가 부족해서라기보다 끝내는 것이 아쉬운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달래기보다 '더 놀고 싶었구나'라고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또 타자'처럼 끝나는 시간을 미리 알려주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는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놀이가 중단된다면 아이 입장에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떼를 쓰는 것 처럼 보일 수 있구요. 아이가 놀이가 끝나감을 인지할 수 있도록 놀이의 끝시간을 알려주세요. 시계가 있다면 "긴바늘이 6에 갈때까지만 놀자, 지금은 3에 가있네." 하고 알려주거나 "조금있으면 유치원 차가 올 시간이네. 우리 씽씽카는 저기까지만 타고와서 유치원 차타러 가는거야!", "자~ 이제 유치원 차타러 출발해볼까?"하고 알려주세요~ 하원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끄럼틀 두번만 더 타고, 집으로 가자" 등과같이 마무리 할 시간을 알려주세요! 육아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노는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직 스스로 통제 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이럴 때는 구체적인 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20분 전, 10분 전 이렇게 예고를 하는 것도 아이한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약속을 정했으면 일관성 있게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조금씩 더 놀아 주게 되면, 계속 이러한 일들이 반복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