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저희 엄마 어떻게 못하나요 너무 힘들어요
일단 기억도 안날정도로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훈육 목적으로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 먹을수록 회초리나 효자손으로 때리는 것에서 온몸을 마구잡이로 때린다거나 머리채를 잡는다거나 하는 등 강도가 점점 심해졌어요.
기억나는것만 말하면 줄넘기를 채찍처럼 휘둘러서 때린적도 있고요 제가 귀를 너무 많이 판다고 뭐라 하면서 귀이개를 제 귀에 마구잡이로 쑤셔넣어서 피나게 한 적도 있고 자지 말라는데 자꾸 잔다고 침대에 누워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물 부어버린적도 있습니다.
옷 투정한다고 세탁소 옷걸이로 막 때리다가 결국 눈에서 피나서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는데 저보고 의사가 왜 다쳤냐고 물어보면 자기가 때렸다고 하지 말고, 빨래를 터는데 제가 자꾸 주위에서 얼쩡거리다가 실수로 맞아서 이렇게 된거라고 하라고 거짓말도 시킨 적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 제가 좀 많이 어렸어서 멍청하게 그대로 거짓말했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전자기기에 좀 예민한 편인데 12살때는 친구랑 카톡한다고 칼 들고 휘두르면서 구석에 몰고 위협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너무 무서웠어서 창문 열고 좀 도와달라고 엄마가 날 죽이려고 한다고 소리지르고 도망쳐 나온후에 처음으로 아동학대 문제로 경찰서에 갔었어요.
그런데 제가 처벌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어물쩡 넘어갔습니다. 그때는 엄마가 처벌받는다고 생각하니까 무서웠던 것 같아요.
그 이후로 신고당하는기 무서웠는지 안 때리다가 최근에 엄마가 저를 또 때리는 일이 생겼는데요.
그런데 저도 이제 클대로 컸고 하니까 마냥 맞지 않고 역으로 엄마를 때렸습니다. 그러니까 비명을 지르면서 도리어 자기가 경찰에 신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때문이 신고당해서 조사 받았고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사실대로 다 말했습니다.
핸드폰에 시험 보는데 필요한 암송시가 있어서 봤는데, 그걸 가지고 계속 트집을 잡더니 때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경찰들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이상합니다. 제가 막 비정상인것처럼 얘기하고 왜 그랬냐고 따지는 식으로 얘기하고..
나중에 엄마랑 경찰이 얘기하는걸 슬쩍 들었는데 엄마는 자기는 저를 때린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조사받으면서 예전에 당했던 폭행 사실들에 말한게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는둥 하면서 대답 회피하고. 근데 경찰들은 도리어 저한테 왜 엄마를 안 감싸주냐고 뭐라고 하고 심지어 다른 젊은 경찰은 미성년자는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조롱하듯이 얘기해요... 진짜 제가 이상한건가요? 애초에 어렸을때부터 저한테 할말 못할말 다하고 마구잡이로 때린 가해자를 제가 왜 감싸줘야 하는거고 제가 왜 가해자 취급을 받아야하는거죠?
분리조치 끝나서 집에 들어와있는데 지금도 저는 가만히 있는데 자기 혼자 방에서 악담 하다가 나와서 저한테 난리고...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다들 제말 하나도 안믿어주는 것 같고 심지어 제 담당자님도 엄마 말만 믿어요
진짜 어떡하죠
아직 답변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