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할떄 자기관리를 안하면 안좋아하는건가요?
연애를 하는 도중에 연애를 한지 2년이 되었다는 기준으로 상대방이 어느 순간부터 자기관리를 안하는데 이러면 저에 대한 마음이 식은건가요?
연애를 하면서 자기관리를 하지 않는 것은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것 같습니다. 소위 잡은 물고기에 먹이를 주지 않는 것처럼, 이제 내거라는 마음으로 그런것 같네요
상대방이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마음이 식었을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나 상황 변화일수 도 있습니다 솔직한 대화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사랑이 식었기보다는 편한 관계가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많은 분들이 연애를 하고 사랑을 받다보면 살이 찌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자친구/여자친구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고 예뻐해준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져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같이 운동도 해보시고 옷 쇼핑도 하러 가고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반드시 마음이 식었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 만큼 관계가 깊어졌다는 신호일 수도 있죠. 하지만 연인 관계에서는 서로를 위해 어느 정도의 자기관리는 필요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상대방과 대화를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일이나 다른 스트레스로 자기관리할 여유가 없는 건 아닌지, 아니면 정말 관계에 안주하고 있는 건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있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답변이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레몬중독자입니다.
연애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설레고 새롭고 그렇지만
사람은 누구나 익숙해지면 좀 느슨해지게 되어 있어요^^
이건 서로 눈치껏 어느정도 선을 지켜야 하는거라서요
상대방에게 느슨해졌다고 노력하라고 강요할 일도 못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