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제거 후 하루 정도 지나 침을 삼킬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은 비교적 흔한 반응입니다. 제거 과정에서 편도 점막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서 마취가 풀린 뒤 통증이 나타나거나, 다음 날 염증 반응으로 통증이 더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현재처럼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고 침을 삼킬 때만 아픈 정도라면 우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면서 경과를 보셔도 됩니다. 보통 수일 내 점차 호전됩니다. 다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고열, 심한 붓기, 고름, 출혈, 침도 삼키기 어려울 정도의 통증이 생기면 다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