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살짝평범한돈나무
마른 편인데 이중턱이에요ㅠㅠ 어케 빼야하죠?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마른편인데 이중턱이 심해요, 얼굴살도 없는데ㅠㅠ 거북목이라 그런건가요? 주사나 리프팅 고민중인데 무슨주사가 가장 효과적일까요? 리프팅은 아직 아닌거같아서ㅠㅠ 예비신부라 고민입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마른 체형인데 이중턱이 있는 경우, 거북목 자세가 실제로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턱이 앞으로 빠지면 턱밑 피부와 지방이 접히는 구조가 되고, 이게 반복되면 지방이 없어도 이중턱처럼 보이거든요. 자세 교정만으로도 인상이 달라지는 경우가 꽤 있어서, 시술 전에 한번 의식적으로 턱을 당기고 귀 아래로 목을 길게 유지하는 자세를 몇 주 실천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시술 쪽으로는 턱밑 지방 분해 주사가 현실적인 첫 선택입니다. 포스파티딜콜린 계열이나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성분 제제가 많이 쓰이는데, 지방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방식이라 효과가 비교적 뚜렷하고 지속성도 있어요. 다만 부종과 멍이 1주에서 2주 정도 동반되고, 보통 2회에서 4회 시술을 나눠서 받아야 최종 결과가 나옵니다. 예비신부이시라면 결혼식 최소 2개월에서 3개월 전에 시작하셔야 붓기가 빠지고 결과도 안정됩니다.
리프팅은 처진 피부를 당기는 개념이라 20대에서 30대 초반에 주된 고민이 이중턱이라면 아직 주된 적응증은 아닐 수 있고, 선생님 말씀처럼 아직 아닌 것 같다는 판단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계열 시술이 지방 주사와 병행하기도 합니다.
정확한 원인이 자세인지 지방인지 피부 탄력인지는 직접 봐야 알 수 있어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상담받으실 때 거북목 자세 여부도 함께 언급하시면 더 맞춤화된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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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마른 체형임에도 턱 밑에 살이 붙는 현상은 단순히 체지방 때문이라기보다는 근육의 탄력이나 평소 생활 습관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경우가 아주 많아요. 특히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면서 고개를 앞으로 쭉 내미는 이른바 거북목 자세는 턱 아래 근육을 약하게 만들고 피부를 처지게 하여 이중턱이 도드라져 보이게 한답니다. 평소에 가슴을 활짝 펴고 정수리를 위에서 당긴다는 느낌으로 턱을 살짝 당기는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목과 턱 주변 근육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을 추천해 드려요. 입을 크게 벌려 발음을 정확히 하는 안면 근육 운동을 하거나, 천장을 바라보며 입술을 쭉 내밀어 목 앞쪽 근육을 기분 좋게 늘려주는 동작은 턱선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이러한 노력에도 개선이 더디다면 탄력을 개선하는 관리법을 고려해 볼 수도 있지만, 우선은 일상 속의 작은 변화부터 꾸준히 실천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림프 마사지를 곁들인다면 훨씬 더 만족스러운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